아쉬운 .....
천년여왕잘 놀고...
잘 왔슴미당....
그런데...
덜 놀다온거 같습니다...
너~~~무 아쉬운...
--
어제 청평엘 가면서....
그냥 일찍 연두언니 따라나설껄... 이라는 생각이 간절하였습니다...
개강전 엠티를 가려는 학생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만원뻐스는 들어봤어도....
만원기차는 첨입니다...
아마...
피난기차가 이러지 않았을찌....
기차칸 안에는 에어컨이 빵빵하였지만....
통로마다 사람이 넘 많아...
들어갈 수도 없고....
차량과 차량을 이어주는 그 통로마져도 만원이어씀미당...
한시간을 서서가기....
바람도 안통하고....
앉을수도 없고....
마석에서 대성리역으로 가는 중간쯤...
하늘이 잠깐 노래지더이다...
현기증인게쥐....
넘 더운에서 울렁거리고 이씀 여왕이에게 나타나는 증상....
배가 아푸고...
눈 앞이 하예지고...
식은 땀 줄줄....
점점 심하면 쓰러짐미다....
마수타님의 말씀에 의하믄....
너무나 튼실한...(물론 나도 알지만... 인정 안할라요...ㅋㅋㅋ) 하체임에도 불구하고...
쓰러지면...
아무도 통제 못함임미다....
ㅎㅎㅎㅎ
암턴....
넘 힘들게 워터피아로 향했슴미다....
워터피아 들어갈때마다 느끼는 점....
모두들 넘 반갑게 맞이해준다는 점....
(내 닉넴이 너무 고귀한 덕분으로다가.... 불려지는 기분이 상당히 좋거든요...)
여왕님..
ㅋㅋㅋㅋㅋ
원래는 워터피아를 가도..
쫌 어슬렁 거리다가 옷을 갈아 입습니다...
하지만...
넘 더웠씀미다...
언넝 갈아입고 물속으로 풍덩~~~~
가자마자 밥먹고나니 션하고... 잠도 오더군요...
그래서 낮잠타임도 잠시...(이슬언니랑,쿠키언니, 여왕의 베게(?) 아찌님에 기대서 ....ㅋㅋ)
죙일 갤러리에....
팅팅 놀아찌요....
스키를 쫌 춥지 않을때 탈껄..
ㅎㅎㅎㅎ
근데 상태가 영 말이 아니어씀미당...
너무 팅팅 논게 아닌가 싶어 한번 나갔는데...
이게 웬일이니....
너무 허우적거렸슴니다....
몇년전 다친 발목이 문제여씀미당...
(젠장.. 이럴줄 아라씀.. 진작 다시 고쳐놨어야 하는댕...--)
마지막엔 거의 실신상태....
마수타님의 마지막으로 한번만 해보고 안되면 돌아가자...는 말씀에 정신차리고 일어났슴미다...
일어나고 나니...
다시 아픈것이 어디갔는지...
아예 마비가 되어버린검미당..
--
그게 제 잠제의식에 자리잡았나봅니다...
제가 먼가에 집중해있을때 나타나는 증상이 있거든요...
춤출땐 밤새 춤추고
인랸탈때는 밤새 인랸타고...
그럼 어제는 뭐했겠슴미까????
네~~~~ 밤새 스키탔슴미다...
밤새 스키타다 물에 빠지고
첨벙거리고
허우적거렸습니다...
오늘 아침은 천근만근..
--
울 언니들을 새벽에 먼저 보내드린후에 계란 한판 삶아 워터피아로 갔슴미당...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가볍게 한번 탔는데....
이야~~~~
너무 잘되는 겁니다....
우키키
물론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너무 재밌게 타고 왔슴미다...
가족 모임관계로다가 일찍 나와야해서... 한번만 더 타자.. 했는데...
실패 했습니다...
그래두 물놀이 잘하고 왔슴미당..
ㅎㅎㅎㅎㅎ
모두들 도와주셔서...
잘 놀고...
집에까지 잘 왔슴미당...
감사 감사....
^^
오늘은 기분좋게 잘수 있을것 같습니다...
맘 같아선 낼이라도 들어가고 싶으나....
약속이 있는관계로....
담주에 드감미당....
(약간 그것도 미정상태...)
모두들 일주일동안 건강하세요~~~~~~~~~~
마수타님...
담주에 가믄...
더 잘할께요`~~
^^
아찌님...
덕분에 넘 잘와뜨용~~~
청평역에...
청평터미널에...
입석이 매진이란 소리에...
전화할곳은 아찌님 밖에 없더라고...
^^
우리 막내코치님....
당신이 존재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울 연두 언니....
그 말씀이 맞는듯....
울 모~~든 언니들이 너무 좋아해요..
ㅋㅋㅋ
홍원코치님....
오늘 이슬언니 원스키 성공시키셨어요??
이슬언니...
언니 나.. 있을때... 그때 원스키 해야해..
아님 한턱은 나한테 따로 쏴~~
ㅋㅋㅋㅋㅋ
기억나는 분들...
보고싶은 분들...
너무 많지만.........
오늘은 여까지.....
울 워터피아 식구들~~~
이 식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도 무사히....
담주에 뵈용~~~~~~~~~~~~~~~~
잘 왔슴미당....
그런데...
덜 놀다온거 같습니다...
너~~~무 아쉬운...
--
어제 청평엘 가면서....
그냥 일찍 연두언니 따라나설껄... 이라는 생각이 간절하였습니다...
개강전 엠티를 가려는 학생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만원뻐스는 들어봤어도....
만원기차는 첨입니다...
아마...
피난기차가 이러지 않았을찌....
기차칸 안에는 에어컨이 빵빵하였지만....
통로마다 사람이 넘 많아...
들어갈 수도 없고....
차량과 차량을 이어주는 그 통로마져도 만원이어씀미당...
한시간을 서서가기....
바람도 안통하고....
앉을수도 없고....
마석에서 대성리역으로 가는 중간쯤...
하늘이 잠깐 노래지더이다...
현기증인게쥐....
넘 더운에서 울렁거리고 이씀 여왕이에게 나타나는 증상....
배가 아푸고...
눈 앞이 하예지고...
식은 땀 줄줄....
점점 심하면 쓰러짐미다....
마수타님의 말씀에 의하믄....
너무나 튼실한...(물론 나도 알지만... 인정 안할라요...ㅋㅋㅋ) 하체임에도 불구하고...
쓰러지면...
아무도 통제 못함임미다....
ㅎㅎㅎㅎ
암턴....
넘 힘들게 워터피아로 향했슴미다....
워터피아 들어갈때마다 느끼는 점....
모두들 넘 반갑게 맞이해준다는 점....
(내 닉넴이 너무 고귀한 덕분으로다가.... 불려지는 기분이 상당히 좋거든요...)
여왕님..
ㅋㅋㅋㅋㅋ
원래는 워터피아를 가도..
쫌 어슬렁 거리다가 옷을 갈아 입습니다...
하지만...
넘 더웠씀미다...
언넝 갈아입고 물속으로 풍덩~~~~
가자마자 밥먹고나니 션하고... 잠도 오더군요...
그래서 낮잠타임도 잠시...(이슬언니랑,쿠키언니, 여왕의 베게(?) 아찌님에 기대서 ....ㅋㅋ)
죙일 갤러리에....
팅팅 놀아찌요....
스키를 쫌 춥지 않을때 탈껄..
ㅎㅎㅎㅎ
근데 상태가 영 말이 아니어씀미당...
너무 팅팅 논게 아닌가 싶어 한번 나갔는데...
이게 웬일이니....
너무 허우적거렸슴니다....
몇년전 다친 발목이 문제여씀미당...
(젠장.. 이럴줄 아라씀.. 진작 다시 고쳐놨어야 하는댕...--)
마지막엔 거의 실신상태....
마수타님의 마지막으로 한번만 해보고 안되면 돌아가자...는 말씀에 정신차리고 일어났슴미다...
일어나고 나니...
다시 아픈것이 어디갔는지...
아예 마비가 되어버린검미당..
--
그게 제 잠제의식에 자리잡았나봅니다...
제가 먼가에 집중해있을때 나타나는 증상이 있거든요...
춤출땐 밤새 춤추고
인랸탈때는 밤새 인랸타고...
그럼 어제는 뭐했겠슴미까????
네~~~~ 밤새 스키탔슴미다...
밤새 스키타다 물에 빠지고
첨벙거리고
허우적거렸습니다...
오늘 아침은 천근만근..
--
울 언니들을 새벽에 먼저 보내드린후에 계란 한판 삶아 워터피아로 갔슴미당...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가볍게 한번 탔는데....
이야~~~~
너무 잘되는 겁니다....
우키키
물론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너무 재밌게 타고 왔슴미다...
가족 모임관계로다가 일찍 나와야해서... 한번만 더 타자.. 했는데...
실패 했습니다...
그래두 물놀이 잘하고 왔슴미당..
ㅎㅎㅎㅎㅎ
모두들 도와주셔서...
잘 놀고...
집에까지 잘 왔슴미당...
감사 감사....
^^
오늘은 기분좋게 잘수 있을것 같습니다...
맘 같아선 낼이라도 들어가고 싶으나....
약속이 있는관계로....
담주에 드감미당....
(약간 그것도 미정상태...)
모두들 일주일동안 건강하세요~~~~~~~~~~
마수타님...
담주에 가믄...
더 잘할께요`~~
^^
아찌님...
덕분에 넘 잘와뜨용~~~
청평역에...
청평터미널에...
입석이 매진이란 소리에...
전화할곳은 아찌님 밖에 없더라고...
^^
우리 막내코치님....
당신이 존재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울 연두 언니....
그 말씀이 맞는듯....
울 모~~든 언니들이 너무 좋아해요..
ㅋㅋㅋ
홍원코치님....
오늘 이슬언니 원스키 성공시키셨어요??
이슬언니...
언니 나.. 있을때... 그때 원스키 해야해..
아님 한턱은 나한테 따로 쏴~~
ㅋㅋㅋㅋㅋ
기억나는 분들...
보고싶은 분들...
너무 많지만.........
오늘은 여까지.....
울 워터피아 식구들~~~
이 식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도 무사히....
담주에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