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다녀온 라틴속으로의 써니입니다. ㅋ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 후기 쓰려고 왔어요~
난생처음 타본 웨이크 보드..원래 물놀이 좋아하지만...물위에서 노는게 그런 기분일지 정말 몰랐어요. 물살을 가르고 파도를 타는 재미...사실 넘어지는 것도 잼있었어요. ㅋㅋ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빨리 배워서 즐겁게 탔습니다.

게다가 마스터님 성격 너무 좋으시고 화끈하시고, 코치님들 모두 넘 멋지셔서 멋진모습 많이 보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타시는 모습 보면서 정말 입을 다물지 못했다니까요.
마스터님 말씀데로 일단 웨이크로 시작했으니까 웨이크로 끝장을 볼려구요. ^^ㅎ (귀가 얇아서...) 다음번엔 마스터님 스키도 꼭 보여주세요~

스키도 좋았지만...음악틀어놓고 춤도 추게 해주셔서 저희들 너무 신나게 놀았어요 ㅋㅋ
다음엔 저의 춤도 제대로 보여드릴께요. 마스터님의 "젠 왜나와?" 넘 웃겨서 오늘도 웃었다니까요.ㅎㅎ
아참! 고기도 넘 맛있었다. 풀~ 써비스 너무 고맙습니다. *^^*

이번주말에 연두언니를 비롯 물통언니와 함께 가겠습니다. 물론 다른 어여쁜 분들도 함께요~ 주말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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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21
0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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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2005.07.12
14:56:55
담번엔 써니의 도발적인 볼레오를 보여줘봐...ㅋㅋㅋ

이슬

2005.07.12
16:02:55
보여줘! 보여줘!! *^^*

Master

2005.07.13
00:21:20
진짜로 선수가 맞은 겨? 연두님~

연두

2005.07.13
10:45:23
전 성격상 귀찮아서 빈말 잘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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