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en wrote:


> 수연이 어빠..잘 계셨어여?


> 워터스키 에서 입수식 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 저희는 아직 엄두를 못내구 있네요...


> 이번주에 살짝 가볼까 했었는데...


> 웬 눈비가.....ㅠㅠ


> 넘 좋으셨겠다...


> 아직 살을 에이는 추위에 차디찬 강물이겠지만..


> 그래두 웨이크보드 생각을 하니까 가슴이 떨리네요...


> 넘 신나기두 하구요...


> 이제 슬슬 웨이크보드 준비를 해야되는데...


> 저희 동호회두 이번달 안으루 입수식 할 예정입니다.


> 몸 건강히..


> 다들 감기조심하시구..


> 좋은 하루 되셔요~




수연이 어빠가 바쁘셔셔.. 울 회원님이기에 제가 대신 답변을 드릴께요.




카렌님 안녕 하세요?


이번 주에 오셨으면 우리 이수연팀장님이 덜 심심하셨을 텐데..^^ 어제의 양평물은 따뜻 했고 바람도 없었습니다.




언제든 카렌님의 방문을 환영 하구요...


이곳도 아프로는 "저희 동호회" 로 껴 주십시요^^




감사 드리구요..




즐겁고 행복한 주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