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ster님 직원입니다.

사이트를 만들고 난 뒤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어 주시니 사이트가 점차 커 나가는 듯 싶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며 웨이크보드에 대해 지겹게 얘기 듣고, 사진도 많이 보고, 기술도 많이 읽어봤지만, 잘 아시듯이 스키나 웨이크보드라고는 전혀 타본적이 없습니다.

작년에 스키장 가서 발에 스키를 신어보고, 물속에서 물장구 치다 막 스키를 처음으로 타보려고 하던 찰나에 갑자기 기회가 안 되어서 못탔었습니다.

이번에 드뎌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만 뵙고, 말씀만 듣던 회원분들을 이번 행사에 뵙겠네요.

물론 그 전에 많은 분들을 뵙기는 했지만...

워낙 머리가 나뻐서 기억이 안 나 얼굴이 매치가 되는 분들이 드물어서...

홈페이지에 대해 불만이 있고, 고쳤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여러 회원님께서 바로바로 지적을 해주시면, 제가 할 수 있는 능력껏 회원님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드리죠.

대신 이번 행사에 가면, 웨이크보드를 잘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못 탄다고 너무 구박하지 마시고요...

그럼, 저 역시 행사날 뵙겠습니다.

새로 오픈 한 웨이크 보드 사이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요, 여러분들이 관심 갖어주는 만큼 사이트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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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1.06.22
1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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