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a님의 글:
안녕하세요 니나님..
니나님도 웨이크 보드를~~~~

웨이크보드는 무서움이 없어야 그래도 잘 배우실수가 있습니다..

웨이크 점프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겁을내니까 자꾸 무섭게만 느껴 지는거구요..

열심히 함 배워보세요..

매력 만점의 운동이 되실겁니다...

웨이크 보드 화이팅!!

니나님 화이팅!!!!


즐거운 주말 보네시기 바랍니다..




: ☞나의 웨끄보드 체험은 작년 이맘때였다...
:
: 난 수상스키를 넘 좋아하는 인간인데.
:
: 물을 가릴 실력두 안되문서 그땐 물을 가려 타야한다며,
:
: 스키장에서 물을 바라보며 널고 있었다..
:
: 그러다 그럼 보드 함 타보라구 누군가 그러더군...
:
: (웨끄가 물이 더 좋은데서 타는거라고 난중에 누가 그러더군..)
:
: 그랴서 웨끄를 타게 되었는데...
:
: 첨 타보는 웨끄... 그려두 물에서 산 세월은 무시 못하는지,
:
: 쉽게 스타트에 슬라롬(웨끄용어 아닌가?) 까정 나갈수 있었다..
:
: 그러다 역에지가 걸려 바로 코 박았다...
:
: 어찌나 아프던지 정말 해골이 외츨했다 돌아온거 같았다..
:
: 겁이 많은 나인지라 더이상 못타겠다며,
:
: 들어왔다...
:
: 그이후 난 웨끄는 쳐다보지두 않았었다...
:
: 그러나 분위기가 어째 다들 웨끄를 배워가는 추세인지라..
:
: 아무래두 올해는 웨끄를 타야 할거 같아...
:
: 세번정도 탓는데,정말 미약하지만 점프라는걸 배웠구,
:
: (나두 훌쩍 뛰어 오르고 싶다)
:
: 스위치까정 배웠다..근데 넘 재미있어 진다..
:
: 이자부턴 틈틈히 웨끄를 탈 생각이다...
:
: 그럴라문 웨끄강의두 열심히 읽어야 겠구먼...
:
: 울 모두 훌쩍 도는 그날을 향하여...
:
: 그런날이 오문 다같이 때보딩(가능한가?)을 나가보자구여...
조회 수 :
355
등록일 :
2001.06.22
2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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