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기범입니다.
제가 20일날 출국 예정되어 아마도 18일 모임이 마지막이 될것 같습니다.
간다간다 하며 마음만 쎄씨봉으로 간것 같아 후회도 참 많이 합니다.
몸이 거의 파워 풀로 된것같아 이번주는 꼭 가려고요.
마지막 이란말 아마도 입대전 여자친구에게 해본이후 첨 아닌가 싶습니다.
1년후면 아마도 쎄씨봉에서 여러게의 롤을 하는 기버미의 모습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없을까 미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많은 지도 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가정에 평화 항상 같이하길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특히 마시따님 에게 감사하고요......니나 누님 , 문 행님,마징가 행님,옴파로(?)
님,쌈걸님,헐리 누님 ..........이름을 기역 못하지만
모두모두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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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1.08.13
2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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