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감감의 소유자 이시군요.. 수상인이 되신것에 대해 축하 드립니다.
저도 초보때는 누구와 함께 갈려고 했는데.. 어느 정도 되니 함께 다니면 방해가 되더군요...

모.. 운동을 더 하고 싶어도 동료 땜시 가야하구.. 가끔은 기달리기도 하고..

하여.. 그 후로는 혼자 다녔답니다. 참고 하시구요..

서초동에서 출발하시는 회원님들이 꽤 있으니 카풀게시판을 활용 바랍니다.

오프에서 함 뵙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병아리님의 글:
> 왕 초보 인사드립니다.....
> 작년에 3번정도 타봤는데 뭐 할만하더라구요.... 히힛
> 제가 무쟈게 둔한 운동신경을 지녔는데도 불구하고
> 한번에 바로 섰답니다 물에 안빠지고(이런 기적같은일이......)
> 그래서 올해 열씨미 배워볼려하는데
> 혼자 가기는 용기가 나질 않고 주위 사람을들 들들 볶아
> 꼬시고 있는 중인데 아무도 안넘어 온담니다,,,, 슬픔
> 맬맬 올라오는 동영상을 보며 부럽구 배가 아파(제가 원래 샘이 많답니다)
> 죽겠답니다...
> 웨이크 보드도 다들 멋지게 다시더 군여...
> 조만간 찾아뵙길 기대합니다...
> 올해는 물찬제비가 되야 할터인데.....
>
> 저 있잖아요
> 사무실이 서초동인데 이쪽에서 출발하시는 분 없나여?
> 좀 데빌고 가세요.....
>
>
조회 수 :
362
등록일 :
2002.04.11
18: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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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

2002.04.12
09:12:25
옳으신 말씀..마조요~ 혼자다니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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