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생각하고 오십시요. 잘 챙겨 드리겠음돠.

혼자 다니다 보면 함께 못 다겠드라구요..

황사 조심 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임경희님의 글:
> 스키를 배운건 2년....
> 남친이 무척좋아해서 같이 배우게됐는데 첨엔 물이 넘무서워 배우는둥 마는둥...
> 작년 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샘이죠.
> 원 스타트의 어려움을 오기(??)로 극복하고 지금은 슬라룸 비스무리하게 하는정도랍니다
> 한해동안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얻어낸 결과죠..V
> 근데........
> 남친하고 끝날거같은예감이 들어요..
> 매번 함께다니곤해서 그사람 없음 스키장도 못갈거같아요.. (같이가면 매번싸우지만..)
> 벌써 맘이 스키장으로 쏠려서 시간만 나면 간절한데
> 숫기가 넘 없어서 혼자 다니는건 상상도 못하겠어요..
> 칭구덜은 그쪽으론 관심도 없고 그저 빠나나타기만 신나하고..
> 나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겠죠?
> 흉보는사람도 없고..
> 용기내서 한번 가보구시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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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등록일 :
2002.04.12
2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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