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를 배운건 2년....
남친이 무척좋아해서 같이 배우게됐는데 첨엔 물이 넘무서워 배우는둥 마는둥...
작년 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샘이죠.
원 스타트의 어려움을 오기(??)로 극복하고 지금은 슬라룸 비스무리하게 하는정도랍니다
한해동안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얻어낸 결과죠..V
근데........
남친하고 끝날거같은예감이 들어요..
매번 함께다니곤해서 그사람 없음 스키장도 못갈거같아요.. (같이가면 매번싸우지만..)
벌써 맘이 스키장으로 쏠려서 시간만 나면 간절한데
숫기가 넘 없어서 혼자 다니는건 상상도 못하겠어요..
칭구덜은 그쪽으론 관심도 없고 그저 빠나나타기만 신나하고..
나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겠죠?
흉보는사람도 없고..
용기내서 한번 가보구시포용
조회 수 :
311
등록일 :
2002.04.12
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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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엄니

2002.04.12
20:22:57
전 혼자 초보자 행사때 삐죽이 얼굴 내밀고 꾸준히 댕기고 이씀니다.근데.. 흉은 누가 왜 보져??? 혼자 온다구여>???이상한 걱정 마시고 혼자 오십셔. 원래 실력이 늘려며는 혼자 다니시는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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