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를 배운건 2년....
남친이 무척좋아해서 같이 배우게됐는데 첨엔 물이 넘무서워 배우는둥 마는둥...
작년 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샘이죠.
원 스타트의 어려움을 오기(??)로 극복하고 지금은 슬라룸 비스무리하게 하는정도랍니다
한해동안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얻어낸 결과죠..V
근데........
남친하고 끝날거같은예감이 들어요..
매번 함께다니곤해서 그사람 없음 스키장도 못갈거같아요.. (같이가면 매번싸우지만..)
벌써 맘이 스키장으로 쏠려서 시간만 나면 간절한데
숫기가 넘 없어서 혼자 다니는건 상상도 못하겠어요..
칭구덜은 그쪽으론 관심도 없고 그저 빠나나타기만 신나하고..
나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겠죠?
흉보는사람도 없고..
용기내서 한번 가보구시포용
조회 수 :
311
등록일 :
2002.04.12
14:11:19
엮인글 :
http://www.waterski.co.kr/xe/comm_afternote/225223/85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waterski.co.kr/xe/225223

부자엄니

2002.04.12
20:22:57
전 혼자 초보자 행사때 삐죽이 얼굴 내밀고 꾸준히 댕기고 이씀니다.근데.. 흉은 누가 왜 보져??? 혼자 온다구여>???이상한 걱정 마시고 혼자 오십셔. 원래 실력이 늘려며는 혼자 다니시는게 최곱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11 R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1] Master 2006-01-03 257
3210 머리 떨어질라 ㅋ 마루치님 file Master 2007-08-01 257
3209 안녕하세요 마스타님 [1] 프리모션 2008-05-10 257
3208 인사가 늦었습니다^^ [3] 써니 2008-08-11 257
3207 RE: 방금전 [2] Master 2005-08-10 258
3206 스킹2 이승도 2006-06-26 258
3205 워터피아 얼짱들_마루치님 file Master 2007-08-31 258
3204 5/11~5/12 다녀왔습니다 ㅋㅋ [2] file 용박 2008-05-13 258
3203 후기.... 갑니다..~~^^ [1] 태기~~ 2008-06-16 258
3202 RE: RE: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BlueWine 2002-03-07 259
3201 안녕하세요? 권희경 2002-05-01 259
3200 7/23 찍은사진... [1] 이공사공 2005-07-26 259
3199 RE: 오늘 갑니다 ^-^ Master 2005-08-22 259
3198 RE: 울 아가^^;;; Master 2005-09-02 259
3197 RE: 새해에도 화이팅~~ Master 2006-01-04 259
3196 튕겨집니다_동동주 file Master 2007-08-01 259
3195 워터피아 주인장 [2] file Master 2007-08-14 259
3194 그동안. [4] 오야붕 2007-09-11 259
3193 RE:질문3-4 Master 2001-06-14 260
3192 RE:안냐세여~~ 가입해떠여~~ Master 2001-08-02 2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