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를 배운건 2년....
남친이 무척좋아해서 같이 배우게됐는데 첨엔 물이 넘무서워 배우는둥 마는둥...
작년 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샘이죠.
원 스타트의 어려움을 오기(??)로 극복하고 지금은 슬라룸 비스무리하게 하는정도랍니다
한해동안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얻어낸 결과죠..V
근데........
남친하고 끝날거같은예감이 들어요..
매번 함께다니곤해서 그사람 없음 스키장도 못갈거같아요.. (같이가면 매번싸우지만..)
벌써 맘이 스키장으로 쏠려서 시간만 나면 간절한데
숫기가 넘 없어서 혼자 다니는건 상상도 못하겠어요..
칭구덜은 그쪽으론 관심도 없고 그저 빠나나타기만 신나하고..
나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겠죠?
흉보는사람도 없고..
용기내서 한번 가보구시포용
조회 수 :
311
등록일 :
2002.04.12
14:11:19
엮인글 :
http://www.waterski.co.kr/xe/comm_afternote/225223/b2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waterski.co.kr/xe/225223

부자엄니

2002.04.12
20:22:57
전 혼자 초보자 행사때 삐죽이 얼굴 내밀고 꾸준히 댕기고 이씀니다.근데.. 흉은 누가 왜 보져??? 혼자 온다구여>???이상한 걱정 마시고 혼자 오십셔. 원래 실력이 늘려며는 혼자 다니시는게 최곱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31 RE:축하해여... nina 2001-07-10 323
930 RE:RE:물론이죠.. 프리모션 2001-07-06 323
929 임파로님 방가버염.. ^**^ 마징가 2001-06-29 323
928 마는 회원님들이 들어 오셨군여~~ 써니 땡~~ 2001-04-20 323
927 늦었지여~~~~~~ 소금인형 2001-02-21 323
926 merry x-mas happy new year [2] 앞쩍 2008-12-25 322
925 역시 매니아들은 지금부터~~~ [3] 앞쩍 2008-09-16 322
924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11] file 혜영 2008-08-11 322
923 안 덥나? 소금아~ [1] file Master 2007-07-26 322
922 마스터님~마스터님~!! [2] 채수미 2007-05-22 322
921 동영상이 안 나오는데여 앞쩍 2006-10-10 322
920 휴가.... [6] saraju 2006-08-02 322
919 RE: 비가오네요... Master 2005-09-30 322
918 뭔지...느낌 아니던날 블루하트* 2005-08-04 322
917 RE: 즐거웠습니다.~~^^ Master 2005-08-01 322
916 1주일... 넘 길당~~ 구키 2005-07-23 322
915 잼있었슴당...^^ [2] 김승진 2005-07-21 322
914 ====????===== 호랭이 2005-07-16 322
913 RE: 언제 이렇게 타나 ^^ Master 2005-07-15 322
912 누구 딸들인감용~~~ file 아리치 2005-06-27 3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