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결혼 하신 분이였군요??.. 저는 학생인줄 알았습니다.

여성 회원님 대부분은 슬라롬에서 무릎을 부치고 계시기 때문에 애를 묵지요^^.. 힘도 약하구요.. 님같은 열의면 오늘중에 좋은 소식이 있을 꼽니다.

자주 들려 주시구요.. 만나서 반가웠음돠.

mir0229님의 글:
> 안냥하세욤...
> 수상스키 함배워보자... 청평을 배회하다 우연히 워터피아로 발을 들여..
> 가입까정 하게됐군요..
> 기억하실지.. 남편이랑 남편친구랑 저랑...
> 오늘...저~~엉말 힘든하루였습니다...ㅜ.ㅜ
> 왜... 도대체 왜.. 다리가 말을 안듣냐구요... 스키타는 내내 내다리 아닌줄 알았슴당.
> 줄한번 못잡아보구..
> 마스터님이 강조하시는 응아자세한번 못해보구 ..
> 봉에 매달린채 청평물만 실컷먹구 왔네요...
> 물맛 좋던데요. ㅡ.ㅡ
> (남편일당은 폼은 엉성했지만 로프까지 멋지게 성공했슴다)
> 군데요... 뜻대로 안되긴 하지만 내몸이기에 용서할수있었습니다..
> 마스터님의 비수어린 말을 듣기전까진 말이죠..
> 상계동츨신에 먹칠을 하다구...흑흑... 엉엉..
> 저 결심했슴당!
> 멋진물살을 일으키는 그날까정.. 이 한몸 아낌없이 바치리라...
> 저 낼도 아니.. 12시지났군... 오늘도 청평물 먹으러 갈겁니다.
> 기다리라.. 워터피아여!~~ 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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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등록일 :
2002.06.03
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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