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가 마니 늦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권문정이라고 합니다. 꾸^벅

친구의 권유로 가입하여 두근두근 떨리는 맘으로 빠지에 도착했을땐 낯선 곳이라 적응도 안

되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마니 했는데 아끼꼬님의 초보지도를 받으면서 긴장

도 마니 풀렸고, 편안한 맘을 갖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끼꼬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수타님의 지도와 구박을 받으며 3일 내내 빠지를 오고가면서 정말 열심히 타고싶다는 생

각이 들었습니다.(나중엔 마수타님의 구박도 달게만 느껴지더군여)

빠지에 계신 분들과 분위기도 정말 좋았구여, 바지를 빌려주셨던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자~알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여.

글구여, 추천라이딩의 동영상을 엄마께 보여드렸더니 담부턴 이마를 가리고 타라고 하시네여.

저도 제 모습이 그리 흉한지 정말 몰랐습니다.(마수타님! 흉한 제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 주시며 지도해 주셔서 정말 어찌 감사를 드려야 할지...)

아주마니 걱정됩니다. (이마를 어찌 가려야 할지...)

편안함 밤 되시구여... 이만 물러갑니다 ^^*
조회 수 :
283
등록일 :
2002.07.03
20:39:20
엮인글 :
http://www.waterski.co.kr/xe/comm_afternote/225339/06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waterski.co.kr/xe/22533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071 RE: 술 무지하게 먹고 [2] Master 2000-11-21 489
1070 이홍원 코치 시합일정이 잡혔습니다. [10] 아찌 2005-09-09 489
1069 하루종일 물 좋았던 워러삐아~~ [5] 앞쩍 2006-05-30 489
1068 정말가고싶은 워러삐아!! [6] 김국환 2005-09-02 491
1067 드디어.. [24] 제타 2006-06-17 493
1066 마수타님 안부 인사 드립니다. [1] 해강 2008-08-13 493
1065 회원님둘이..... 토비 2001-03-20 494
1064 RE:RE:RE:웨.보 와의 만남은 삶의..... 또 기범..... 2001-06-24 494
1063 태풍이 별일없이 잘 지나갔네여~! [7] 앞쩍 2006-09-19 494
1062 10일 수상스키 후기~ [8] 연두 2005-07-12 495
1061 워터피아 가는 길 30분 단축 [1] file Master 2006-01-19 495
1060 마수타뉨 죄송해염..ㅋ [11] 전지숙 2007-06-11 495
1059 워터피아에서 바라본 하늘 [4] bluejini 2008-09-11 495
1058 잘 지내시나요?? [3] file 쏭가 2008-11-12 495
1057 RE:■ 임빠로님 빤쥬 벗기기(클리닉) imparo 2001-06-29 496
1056 [후기]주말마다 스키엠티 ^0^ [9] 꽃사슴연두 2005-08-09 496
1055 억울한 하루... [14] 교과서앞쩍 2005-09-26 496
1054 소금아~ 덩치가 장난 아니다 [3] Master 2006-06-27 496
1053 어깨 찍기_이수연님 file Master 2007-09-01 496
1052 여유로운 와따삐아 file 더리 2008-11-01 4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