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구요.

자주 오셔서 나온 배 사이즈를 줄이소서.^^

즐겁게 지내십시요.

alps님의 글:
> 물맑은 청평대교 아래, 노랑머리 젊은 오빠 박성태 사장의 수상스키장 워터피아에 두번째 방문하는 날. 지난번 얼떨결에 시도했다가 세번씩이나 실패한 줄잡고 떠오르기를 오늘은 기어이 해내고 말아야지.
>
> 성실하고 착한 나으 싸부- 장단지 붙이고, 무릎 벌리지 말고, 몸이 떠오를 때까지 일어서지 말고 기다리세요. 흐음 그것을 몰르것냐? 허지만 보기좋게 앞으로 쳐박히기를 두번씩이나...애고애고.
>
> 그러나, 세번째 도전에서 나는 드뎌 성공했다. 폼이야 엉성하든말든 떴다는 게 중요하지 않겄냐? 어쨌든 오늘 나는 부웅 떴당~~
>
>
>
조회 수 :
328
등록일 :
2002.07.22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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