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칭님 안뇽하세요?? 하하하..

저희들 바지가 물의 세기를 조정하면서 구암리에서는 대성리 만하탄 쪽으로 붙었고, 대성리에서는 다시 강거너 삼회리 삼성, 창조 수키장 쪽으로 붙었지요...

수키장에 게셨으면.. 증말 황당 하셨겠군요...

저는 형광색 점퍼를 입고 바지선 제일 선수에서 지휘를 하고 있었지요.. 캬캬캬...

아무튼 불편을 드린데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 합니다.

담에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칭칭님의 글:
> 토욜일 아침 8시 30분 기차 타고, 기쁜맘으로 워러피아로 향했는데.. 이게 웬일.. 전화를 수십번을 해도 야속히도 받지 않고, 근처 다른 스키장에 물어봤더니, 워러피아는 홍수로 인해 피신중이라고 하더군여... ㅠ.ㅠ
> 1시간을 내리 전화하다가 결국 다른 스키장을 이용해서 열심히 타고 있는데.. 이게 웬일 ..
> 우리 눈앞으로 워러피아의 거대한 바지가.. 지나가는데.. 흑흑..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더라고여~ 얼마나 야속하던지.... 마수타님이 형광색 점퍼를 입고 계시던데.. 수영이라도 해서 따라가고 싶더라구여~
> 담엔 꼭 워러피아 갈께여~ 근데...또 워러피아가 피신가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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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2
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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