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칭님 안뇽하세요?? 하하하..

저희들 바지가 물의 세기를 조정하면서 구암리에서는 대성리 만하탄 쪽으로 붙었고, 대성리에서는 다시 강거너 삼회리 삼성, 창조 수키장 쪽으로 붙었지요...

수키장에 게셨으면.. 증말 황당 하셨겠군요...

저는 형광색 점퍼를 입고 바지선 제일 선수에서 지휘를 하고 있었지요.. 캬캬캬...

아무튼 불편을 드린데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 합니다.

담에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칭칭님의 글:
> 토욜일 아침 8시 30분 기차 타고, 기쁜맘으로 워러피아로 향했는데.. 이게 웬일.. 전화를 수십번을 해도 야속히도 받지 않고, 근처 다른 스키장에 물어봤더니, 워러피아는 홍수로 인해 피신중이라고 하더군여... ㅠ.ㅠ
> 1시간을 내리 전화하다가 결국 다른 스키장을 이용해서 열심히 타고 있는데.. 이게 웬일 ..
> 우리 눈앞으로 워러피아의 거대한 바지가.. 지나가는데.. 흑흑..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더라고여~ 얼마나 야속하던지.... 마수타님이 형광색 점퍼를 입고 계시던데.. 수영이라도 해서 따라가고 싶더라구여~
> 담엔 꼭 워러피아 갈께여~ 근데...또 워러피아가 피신가면 어쩌지.. -,.-
조회 수 :
711
등록일 :
2002.08.12
12:21:29
엮인글 :
http://www.waterski.co.kr/xe/comm_afternote/225377/d7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waterski.co.kr/xe/22537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031 어려워여...^^ 동그란모자 2002-05-16 372
1030 RE: 구력이 웃기는 군여.. [1] Master 2002-05-15 306
1029 구력이 웃기는 군여.. 만 2년차 2002-05-14 513
1028 RE: 죄송합니다 Master 2002-05-09 331
1027 RE: 갈려고하는데염^^;; Master 2002-05-09 354
1026 죄송합니다 까치 2002-05-08 285
1025 갈려고하는데염^^;; 주니 2002-05-08 266
1024 RE: 그럴리가요???? Master 2002-05-08 1304
1023 마스터님.. 한대생 2002-05-08 293
1022 RE: 잠을 한숨두 못잤떠니... Master 2002-05-07 350
1021 RE: 평일도 갈켜주나요? Master 2002-05-07 327
1020 RE: 물스키 타고 싶어요 Master 2002-05-07 351
1019 잠을 한숨두 못잤떠니... 조미경 2002-05-07 386
1018 평일도 갈켜주나요? 까치 2002-05-06 261
1017 물스키 타고 싶어요 카르멘 2002-05-06 303
1016 RE: 넘 즐거웠어요 ^^* Master 2002-05-06 307
1015 RE: 감솨..^^ Master 2002-05-06 337
1014 RE: 정말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Master 2002-05-06 288
1013 RE: 또 타고 싶어지네요~~ ^^ Master 2002-05-06 338
1012 감솨..^^ 한대생 2002-05-06 2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