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올라와.. 여차저차..해서 워러피아를 찾아갔습니다.

선자님과 저는 "지구는 둥글고,, 길은 닦여져 있다"는 이 신념하나로ㅡ,ㅡ 밀리는 길만

골라서 갔습니다. 우와.. 힘들여정으로 갔지만.. 막상 물을 보니.. 그간의 힘듬은 오고간데

가 없고,, 마냥 행복해 졌습니다...ㅎㅎ

★5월 4일★

우선은 날으는 바나나로 몸을 심하게 풀고,, (저는 4번추락사..선자님은 1번의 추락사..)

결국 웨이크는 한번에 만족해 하면서,, (그져.. 보트에 끌려다니가 들어옴^^)

5월 4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워러피아에 좋은 소식..매출,,삐리리를 돌파한

기념으로, 얼떨결에.. 고깃집으로 따라갔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후,, 젊으신?? 분들이 함께.. 자리를 마련해.. 친목을 도모 했습니다.

밤새..박 팀장님과,, 음프로님을 괴롭히면서,, 하루밤을 잘 보냈습니다..

밤사이,, 수많은 닭들과,, 오리들과 거위들과의 정체모를 온갖소리에 밤을 뒤척이며,,,

그렇게 5월 5일 어린이 날이 밝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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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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