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피아 이야기

RE: 후기

Master
오뜨님 많이 반가웠어요..

이번주 오시면 실수 없게 코치들의 인상착의를 말씀 드릴꼐요.

유봉근 헤드코치: 국내 최대의 빠워수상스키를 자랑하는 워터피아 뽕코치, 2002년, 2003년 겨울스키 휠라배 참피언으로 엄청 튼실한 넘.

송민정 코치: 여성 파워스키를 자랑하는 여성 슬라롬계의 평정자. 워터피아 살림꾼으로 닉은 쏭가. 스키 안타고 마냥 놀면 손님을 혼내는 넘(주의요망)

최창표코치: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풋내기 코치지만 발전 가능성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은 넘이며 남 챙겨주는데 챔피언 임. 닉은 망치

이홍원코치: 근육맨으로 보드 타고 날아 다니는 넘, 슬라롬계도 평정할 분위기 임. 닉은 빨래판

참고 삼으셔서 이번 주 멋진 환락의 파리를 만듭시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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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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