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적..어그적..
일욜에 연두언니를 헤벌레하고 따라갔다 온 현재 저의 상태입니당.
한마디로 만신창이죠.
원체 성격이 소심하여 있는듯 없는듯 같이간 친구들중에 젤루 얌전(?)했다고 하시면 아실런지..ㅎㅎ
목부터 시작해 팔, 어깨, 등짝을 거쳐 다리까지 안아푼데가 업네욤.
근데 참 이상한게요 이케 아푼데도 주말에 또 갈생각에 히죽히죽 거리고 있단거졍.
왠지 이 아픔을 즐기면서 말이예염..
넘 인상깊었던 마수타님 이하 멋진 코치님들 넘 감사하구욤.
벌써 몇년전에 가입해놓구 뻘쭘함을 못이겨 미리 못갔던게 한이 되면서 이제라두 데려가준 연두언니한테 넘 감사하다는..
코치님이 잘탄다고 열씸타면 금방 늘을꺼라고 칭찬을 해주셔서 혼자 우쭐 기세등등해 있었는데 알고보니 울팀들한테 다 그러셨다고..ㅎㅎ
칭찬한마디에 설레는게 초보인가 봅니당.
이공사공님, 오시나래님 넘 예쁘고 멋진모습 감동먹었구염
째즈댄스랑 드럼치시는 모습 보고싶네욤..
다음은 탱고에 빠져 봅~시다!! 아시져??
공포의 바나나보트 넘 잼있었구여(제가타본 바나나중 최고라는!!)
저희가 좋아라하는 음악 종일 틀어주시고 춤도추게 해주시공
신경많이 써주셔서 넘넘 감솨합니당.
이번 주말에도 부탁드립니당.
네밤만 자고 만나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