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욤..
매주 바나나보트 휴유증으로 월욜을 맞게 되네요. 그래도 또다시 올 주말만을 생각하면 설레입니당.
어째어째하여 연두언니 덕에 신나게 수상스키도 즐기게 되니 휴가를 생략한 여름인데도 하나도 아쉽지가 않네욤.ㅎㅎ
원스키 연습하는 연두언니 보면서 침질질.. 부러움에 몸을 떨고있는 저에게 오른쪽 다리를 들어보라는 신호도 보내주시고(순간 어찌나 당황했는지..) 잘했다고 칭찬까지..
물위를 달리는 경이로움에 도전할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주시다니..
어디간들 이렇게 열씸 지도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겠습니까?
스타트를 못했던 큐트님과 목각인형님을 끝까지 뜰수있도록 지도해주시는 열성..
감격 많이 먹고왔습니다.
도체 주말에 또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쟎습니까..흐흐
공포의 스피드에 맞서 너무도 단결이 잘되었던 울 바나나팀도 잊을수가 없구염..
모두들 행복한 한주 보내시구염.. 주말에 또 씬나게~~~

-피에쑤 : 200원 동영상 틈틈히 꼬옥 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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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등록일 :
2005.07.18
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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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2005.07.18
14:30:44
푸하하하...단결 바나나팀!!! 화이팅!!!

연.

2005.07.18
15:16:23
그날의 물백은 누기야?

오뜨

2005.07.18
15:49:35
ㅋㅋ 바나나 매니아 같으니라구..

Master

2005.07.18
16:18:11
연님의 2번째 라이딩을 못 끌어 줬습니다. 미안 해요

연.

2005.07.18
17:02:38
마스터님....괜찮습니다..우리의 시간은 이제부텁니다...맘써주심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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