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겠죠!! 라속~ 연두언니옆에 콕!! 붙어 있었는데..^^;

첨와보는 곳이라 적응하기 힘들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ㅋ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자리여서인지 행복 그자체로 돌아오는길이 무척이나 아쉬웠어요.
하지만 행복과 불행은 공존한다라는 말도 있듯이 지금은 스키장에서의 행복 만큼이나
큰 아픔에 몸속 여기저기가 엄청 쑤시고 정신이 없는거 있죠.
예전에 배워 본적은 있지만 8년이 어디 짧은 시간인가요. 그래도 몸으로 익힌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잘 잊혀지지 않는다는 어떤분의 말씀에 숨을 고르고 용기를 내어 타보았어요.^^
여러번의 스타트 실패로 힘들긴 했지만 끝까지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신 워터피아 식구들
덕분에 스키의 참맛을 조금씩 느낄수 있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 고맙습니다~
또, 다른 공간에서 다른 어떤 이들을 만나 인연을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안겨주신
마스터님께 감사와 고마움의 맘을 전하고 싶구요. 아주 조금 섭섭함은 연두언니만
넘 많이 이뻐라 하심이 섭섭했어요. ^^;;
담에가면 저두 많이 이뻐해 주세요. 갈수만 있다면 열심히 할수있다는 맘의 준비는 언제나
되어 있거든요. 그럼 또이또이 되는거잖아요 뭐...^^;;ㅋ~
전 이번주엔 못갈것 같구요. 담주 동생들 친구들과 함께 다시함 찾아뵙겠슴당~
그때까지 다들 몸건강이 계셔야 해요~~~~^O^*
조회 수 :
367
등록일 :
2005.07.19
21: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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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

2005.07.20
08:51:09
누굴까? 누나옆에 꼭꼭 붙어있던 사람이라...몰겠당.ㅋㅋㅋ

연두

2005.07.21
16:46:12
벙개치는 글에 몇일 몇명 카풀신청..이런걸 적어줘봐봐..그래야 교통정리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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