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타고 싶다~~
강아지왈츠안녕하세요.
지금 허리 밑으로 부터해서 무릎위까지 뻑쩍지근하네요.
물에 한 번 더 들어가주면 싸악 풀릴 것 같은데....
일욜날 탈 때도 한번만 탈까하다가 한번 타니 두번 타고 싶고
두번 타니 또 타고 싶고.. 시간은 우째 그리 잘 가는지.. ㅎㅎ
매번 탈 때 마다 작지만 새로운 거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도 좋았구요.
땅에서 노는 거 보다 물에서 노니 시원하지... 위험하지도 않지..
단지 우리집 바로 옆에 있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야 놀이삼아 타는 거니 마냥 잼있지만
이 뙤약볕에 매일같이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일하고 계신
마수타님 이하 코치님들께 음...
''고맙습니다.''
앉았다 일어서기 한 5000번 쯤 하고 다시 가겠심.
하루에 200-250번씩 하면 한 3주 걸리겠네요.
그럼 그때까지 전 열심히 다리힘 기르고
마수타님이하 코치님들 건강하게 지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