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낼모렙니당~
이슬세번째 다시쓰고 있습니당. ㅠ.ㅜ
설레는 맘에 마우스가 자꾸만 엄한걸 누르는군요.. 소풍기다리는 애덜두 아니공..켁!
션하게 내리는 비에 더위도 한풀 꺽이나봐요.
이비가 주말까지 쭈~욱 된다면 빗속의 스키를 즐길수 있지 않을까하는 초보답지 않은 상상을 하고 있습니당.
지난한주 건너뛰면서 근질근질.. 전엔 모하구 주말을 죽였는지..나원참!!
연두언니의 무궁한 발전소식에 진심어린 추카와 질투를 보내며 토욜을 기다리고 있습니당.
오늘 목각인형님이랑 저녁먹으며 화이팅해야징.
이번엔 칭구도 같이 간다는뎅 걱정이 앞서네욤.
잘타야 할텐데~~
제가 수상스키랑 그 엄청난 환상의 바나나보트 얘길 입에 침이마르도록 자랑을 했더랬거든요..ㅎㅎ
초보칭구도 욜씸할껍니당. 잘 부탁드립니당. ^.~
이번주 일박을 위해 지난 열흘간 바른생활을 했습니당.
멋진 마수타님, 예쁘고 잘생긴 울 코치님들.. 한잔 잡숴주실꺼져??
오늘 하루 션하게 보내시구염 토욜아침에 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