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도 ...

목각인형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비가 와도 수상스키 탈 수 있나요?

어딜 가도 티가 나는 목각이예요.
왜 나의 몸은 빳빳해서 잘 움직이질 않는 걸까요?
그래도 갈 때마다 신규회원들이 와서 저를 외롭게 하지 않았는데...
자꾸 무서워지내요. 아랫목님도 이제 스피드가 붙어서인지 잘 할 수 있을 것같고...
저도 열심히 해서 원스키 타는 그날까지...
친구 이슬이가 그러더라구요, 전 맘만 먹으면 잘 탈 수 있을 거라고...
아자~~~ 담에 허리를 더 잘 펴고 편안하게 자유롭게 타고 싶어요.
마수타님께서 잘 지도 해주실거죠?(압력)
처음은 느리지만 지구력은 조금 있으니 끝까지 잘 해보겠습니다.

이번주도 가고 싶은데요, 15일까지는 일이 좀 밀려있어서요.
평일에 야근 많이하고 담주 주말엔 꼭 타러가야죠.
그때까지 열심히 이미지연습해야겠네요.

새로운 즐거움을 준 연두언니와 이슬에게 고맙구요,
저의 허리를 펴게 해주신 마수타님께 찐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이 워터피아 맞나요? 라속같아요.ㅋㅋㅋ
조회 수 :
328
등록일 :
2005.08.03
21: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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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05.08.03
22:01:51
우리 그거쟈노..가늘고 길게~~ 알쥐?? 함께 쭈~~욱이당 *^^*

연두

2005.08.04
10:08:30
하하하... 나의 최종 목표는 탱고와 살사, 선배과 후배의 보이지 않는 선, 어색함을 이곳에서 없애버리겠다. 동참하라~

목각인형

2005.08.04
12:08:01
네, 언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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