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죙일 워러피아와 함께~~~
천년여왕지금은 휴가 기간....
아침에 눈을 떠....
춘천행 기차에 몸을 실고....
청평에 내려 다시 택시에 몸을 실고....
워터피아엘 가뜨래찌요...
마수타님 부재, 코치님들만 빠지에 자리잡고 계시더이다...
물론....
고선생님 가족분들은 계셨지만...
ㅎㅎㅎㅎ
원래는 오늘 부산으로 뜨는 날이었으나...
엄마와의 의견 충돌로 인하여 무산....
그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청평으로 ....
가는 열차안에서도
택시 안에서도...
도착해서 워터피아 안으로 들어갈때까지....
넘 좋은 날씨에...
넘 좋은 공기에....
그 우울함은 조금씩 날라가고 이써씀미당...
출발할때부터 마수타님께 전화 드리기를 수차례...
안받으시길래...
아~~~ 바쁘신갑다.. 하는 생각에 고냥 무작정 떠났슴미당..
급한 일 있으셔서 서울 가셨다는 쏭~~ 코치님의 말..
살짝 당황도 되찌만..
그래두 기분을 달래기에는 최고의 날씨어씀미당...
원래는 스키를 탈 생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스키를 타야게따는 생각....
열라 벅벅 거리고 난리를 치며 탔지만...
그 느낌을 알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유코치님 감사 감사~~~
오늘...
물살이 넘 쎄서 겁먹었지만....
재밌었슴미당...
하루죙일 고냥 빠지 안에서 신선 노름 해떠니...
아직 잠도 오지 않습니당....
그래두 낼을 위해 어여 잠을 청해야게씀미당...
코치님덜~~~
저 배웅해주시느라 청평까지 나오시고..
넘 감사합니당....
마수타님~~~
비록 오늘 뵙지는 못했지만...
마수타님의 숨결을 느끼고 왔으니깐 넘 섭섭해하지 마세용~~
담주에 다시 들어갈게용~~
ㅎㅎㅎㅎ
참...
오늘 지원이의 웨이크 갤러리를 해씀미당...
최코치님이랑 유코치님 갤러리도 해씀미당..
정말 잼난 하루여씀미당~~
우키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