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공장 휴가라
제가 근무하는 본사도 덩달아 휴가분위기입니다.
사무실도 절반은 휴가가버려서 썰렁하기도하고
신임 사장 취임준비하랴 새로 조직개편하랴 어수선해서
일 안하고 일주일간 심난한척놀이하고 있습니다 -0-
지난주엔 국내영업팀으로 배정되더니
어제는 해외영업으로 스카웃되는 이 인기~~ -.-v
제가 선택할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냥 흘러가는 물에 제 몸을 맡깁니다.
간신이 국내영업본부 애들 세뇌시켜서 이제 놀만한데
다시 해외영업애덜 작업준비해야겠군요.
아.. 고단한 내 작업인생이여...
( 아가씨들 꼬시는데는 밥값과 잔머리가 넘 많이 소모됩니다 ㅜ0ㅜ )
어여 4시간이 흘려 이곳을 나가고 싶습니다.
낼하고 모레 라속 초보군단 각개전투입니다.
몇번 왔다고 다들 알아서 온답니다
누가 몇시에 올지 저도 예측불허...
산발적으로 들어온다고 얼굴 찌푸리지 말아주셈...
전 아리따운 아가씨 4분 모시고 오전에 들어가겠습니다.
아리따운 아가씨 보고시픈분은
1분에 500원...-.-;; 이게 아닌데...
맛있는거 많이 들고와서 나눠먹는 센스~
일요일 오전엔 놀이기구군단이 옵니다.
코치님들 그날을 가빠 섹쉬하게 보이는 오일 발라주는 센스~
p.s
이공사공님 오시나래님이랑 이번주는 오시나요?
글고 같이 연주연습하시는님들도 오세요?
다들 보고싶습니다.
못오면 못온다고 편지라도...
편지지에 꽃잎 붙혀주는 빤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