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보드를 탄지 벌써 한달이 됐네요.

음~원래 레포츠에 워낙 관심이 있었고 웨이크에도 큰 관심이 있던 저로서는 정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달전에 내름대로 개인적으로 좀 아픔도 있고 했는데...

웨이크로 승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전하는 건 항상 저에게 무언가 새로운 기쁨을 느끼게 하죠.

웨이크도 저에게 그런 즐거움을 주고 있어서 정말 항상 기분을 좋게 합니다.

좀 피곤하고 힘들어도 웨이크 탈 때만큼은 신나고 흥분되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물론 마스터님과 코치님들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많은 것을 아르쳐주시려 하니..

저희도 그에 상응하고자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저번주에는 에어의 기본을 배웠습니다. 한번 성공하고 나머진 모두 실패했지만..

투웨이크를 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쌓이는 스트레스....힘든 것 모두 웨이크를 즐길 땐 잊어버리거든요^^

그럼 오늘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주말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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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등록일 :
2005.08.09
09: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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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05.08.09
10:45:42
토욜에 다녀갔다구여? 담엔 에어하는 모습 보여줘여. 화이팅^^

꽃사슴연두

2005.08.09
12:00:11
ㅋㅋㅋ 아픔을 웨이크로 승화...그 뜻을 난 알지...ㅋㅋㅋ 힘내 쫘식!!! 니가 나만큼 외로움이 깊냐고요...ㅜ0ㅜ

코스맨

2005.08.09
17:11:04
오 그날은 못봤군,,,,이번주 오나,,,,,또 와인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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