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고하신지...

2주만에 타는거여서였는지..
전날의 돈안되는 일함시롱 날샘한덕분인지..
아조아조...
온몸이 천근만근..
호랑이 고약 온몸에 다 발라대고..
겨우 진정 상태에 돌입했으요..

운동부족인지..원..
주말내내 토탈 잠잔 시간이 5시간이면 믿어져요??
저도 못믿겟어요...
근데..어제도 날 샛어요..
물론 돈안되는 일하다가요..
실속이 너무 없어...으이구///

마스터님과 코치님들..
토욜에 청평대고 넘어서 집에가는길에..(어찌나 밀리던지)
강건너서 보이는 그 평사위에서의 저녁식사 모습이
넘 좋아보이더군요..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여유스러움이란~

여전히 감사하구요.
첨본 아찌님..첨만난사람답지않게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
동네주민 윤주~사진 다오~~
멜주소 적어놓을께..방가웟어...
닉만 보앗던 여왕~
난 계속반말하고..여왕은 높임말하고..ㅋㅋ
내가 언니요?
ㅋㅋ 몰라..여튼 노는데는 족보같은거 없습니다.
다들 좋은사람들로 기억하면 됩니다.ㅋㅋ


이번주엔 또 못가요..
가족휴가를 가거덩요..
낼은 저 아래동네로 내려간답니다.
담주주말에나 뵙게 될듯..
근데..제가 이번시즌에...원스키탈수 있을까요?(너무 욕심이 많나??)ㅋ

참..거기..마다가스타 노랑이 우산있어요..
귀여운 아가들 왔다고 그냥 주지마시구요..
가지고 계세요..
저 담에 갈때 챙길테네..
그우산 쟁탈전이 만만치 않았던..우산이라~ㅋㅋ
귀엽잖아여~~

그럼 오늘도..즐겁게 보내시구요..
지금 부는 바람으론...스키타긴 힘들죠?
바람이 거세던데...

워따스키엔 행복해지는 먼가가 있다~캬~~
조회 수 :
521
등록일 :
2005.08.09
1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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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05.08.09
15:41:58
돈안되는 일로 밤샘? 혹시 오늘 오나당?? 연이는 고생했는데 나는 기대된당^^

코스맨

2005.08.09
17:09:25
아 주옥같은 노래,,,,,어캐 시디로 얻을수 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물에서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자주 봅세다

아찌

2005.08.09
19:17:36
내가 가서 찜해놔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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