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야하는데
조직바껴서 열라 분위기 적응해야하는데
날라오는 문자라는것이
주말에 수상스키 언제 타러갈거냐는둥...
일박은 어떻게 할거냐는둥...-.-;;
나도 벌어야 스키타러 갈거 아니냐궁...
연휴에 일박을 원하시는분이 얼만큼 되시는지
현재 청평원 방 없거덩요...-.-;
지난주엔 '아찌'의 도움으로 럭셔리하게 잠을 잤지만
이번주엔 대책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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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이게 또 몬일인지..
제 대학동기 부부
춤판으로 끌여들여 야시시한 발표회까지 한 낭낭18기 코코넛, 유토~
생전 연락없다가 연락이 왔습니다.
수다한참 하다가 수상스키이야기 꺼내니
시댁이 문오리서 팬션(http://www.huepension.com/pen/pen_introduce.asp?pen_id=kkd066)을 한답니다.
난 주말엔 집에 안들어가야하는 팔자인가...
60평짜리 방이 하나 있는데...20명 정원에 가격은 40만원
30만원에 쇼부봤습니다.
낼모레까지 입금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스키장주변에 보드폐인들이 이런식으로 방잡고 산다던데...
우리도 남일이 아닌거 같네요.
주말에 집에 들어간지 몇달이 된건지...
참여하실분 리플 달아주세요.
인원이 적으면 자동폭파 합니다.
일단 방잡고
저녁먹고 기타등등 이벤트는 나중에 생각하기로하죠.
굴비달 듯 리플 달아주셈..
숙박비는 1/N 되겠슴다.
아!
라속이거나 저를 알아야만 신청할수 있냐고요?
이 글을 봤다는건 워터피아 식구라는거 아니겠습니까?
조건은 워터피아 식구기만 하면 콜!!!
얼굴 모르면 밥한술 뜨면서 알아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신청인원 넘 많으면 신청순으로 자를거에염.
전 무엇이든 빠르고 정확하고 적극적인 분들 우선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