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을 펼쳐놓자면..청평-서울간 왕복 10회를 해도 남을 만큼이었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이..
당장의 즐거움만 쫒는 인생관에 따라..-_-;;

워터피아로 달려갔드랬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스타트에서 물먹기 일쑤이고..
한번 나가면 어찌된일인지 물놀이에만 몰두하게 되는-_-

정작 수영은 못해서 바지선 앞에서 서울로 떠내려가기를 수차례...
꽃미남코치는 내맘도 몰라주고 수영못한다고 늙은 누이에게 호통이나 쳐쌌고..

서러워서 이제 안간다!!엉엉~~하려했으나....



연휴가 다가오니...

궁디가 들썩들썩~~

또 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좀 더 덜망가진 모습으로 뵙기를 기도하며~~

여름감기들 조심하시고욤~~

조회 수 :
371
등록일 :
2005.08.11
1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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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05.08.11
14:39:25
같은 인생관가진사람들.. 같이 잘좀 떠보쟈공. 근데 니가 늙은 누이면 나랑 연두언닌 할미가 되나?? *^^*

코스맨

2005.08.11
15:37:10
정말 어려운건,,,,,수영으로 바지로 다시 돌아오는것 ㅡ.ㅡ;;

꽃사슴연두

2005.08.11
17:44:29
이번주에 어떻게 언제 올거냐고...웨이비 차 탈고 올거냐? 아님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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