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을 펼쳐놓자면..청평-서울간 왕복 10회를 해도 남을 만큼이었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이..
당장의 즐거움만 쫒는 인생관에 따라..-_-;;

워터피아로 달려갔드랬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스타트에서 물먹기 일쑤이고..
한번 나가면 어찌된일인지 물놀이에만 몰두하게 되는-_-

정작 수영은 못해서 바지선 앞에서 서울로 떠내려가기를 수차례...
꽃미남코치는 내맘도 몰라주고 수영못한다고 늙은 누이에게 호통이나 쳐쌌고..

서러워서 이제 안간다!!엉엉~~하려했으나....



연휴가 다가오니...

궁디가 들썩들썩~~

또 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좀 더 덜망가진 모습으로 뵙기를 기도하며~~

여름감기들 조심하시고욤~~

조회 수 :
371
등록일 :
2005.08.11
13:33:40
엮인글 :
http://www.waterski.co.kr/xe/comm_afternote/226127/40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waterski.co.kr/xe/226127

이슬

2005.08.11
14:39:25
같은 인생관가진사람들.. 같이 잘좀 떠보쟈공. 근데 니가 늙은 누이면 나랑 연두언닌 할미가 되나?? *^^*

코스맨

2005.08.11
15:37:10
정말 어려운건,,,,,수영으로 바지로 다시 돌아오는것 ㅡ.ㅡ;;

꽃사슴연두

2005.08.11
17:44:29
이번주에 어떻게 언제 올거냐고...웨이비 차 탈고 올거냐? 아님 실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591 가입인사 blueskysjy 2001-07-19 373
1590 Re: 카빙 오랜 만이구나.. lmaster 2001-02-09 373
1589 비가와도 워터피아는 file Master 2007-08-21 372
1588 에구구.. 꽈당 마루치님 file Master 2007-08-01 372
1587 추석입니다!! [4] 물스키 2006-10-06 372
1586 RE: 구정연휴 잘 보내세요~ Master 2006-01-26 372
1585 어려워여...^^ 동그란모자 2002-05-16 372
1584 RE: 부럽슴니다... Master 2002-04-11 372
1583 RE: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Master 2002-03-07 372
1582 RE:RE:웨이크 탄지 한달조금 넘었는데여.. ohppan 2001-08-10 372
1581 RE:하이여~~~~~~~!! moon 2001-08-20 372
1580 집 주인의 눌을 따아야지????? lmaster 2001-02-04 372
1579 새해에도 화이팅~~ [4] 이슬 2006-01-03 371
1578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2] 윤쥬 2005-08-20 371
» 뒤늦은 다짐 [3] cute 2005-08-11 371
1576 한다구 하는데.... nina 2001-07-05 371
1575 Re: 정말 넘 함세... lmaster 2001-02-22 371
1574 이번주는... [2] 더리 2009-05-11 370
1573 낼도 난 스키장 간다~~~~^^ [3] 마루치 2009-05-04 370
1572 [4] file 마루치 2008-10-27 37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