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가 전제척으로 자리이동을 합니다.
사장님이 바뀌면서 조직이 쌰~~악 개편되고
오늘 전체적으로 이사를 하는 날입니다.


고로 12시 이후로 컴 끊깁니다.
다시말해 워터피아 홈 확인못한다는 말이죠.


기회되면 다른 친구한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은 하겠으나
이사 끝나면 목구녕에 먼지낀거 뺀다고 삼겹살에 소주를 먹으러 갈 것같습니다


황당스럽게도 새로운 조직의 3개사업부 담당이 되버려서
이 3곳이 다 회식을 하게 된다면
전 3곳 회식을 다 뛰어야하는 불상사가...
1차만 하면 다행인데 2차를 하게되면...
(하긴 2차하면 관성적으로 가는 단란한 그곳에 다 모이긴 하더만...ㅋㅋㅋ)


여튼 오후엔 열라 정신없이 바쁠지 모르니
전화를 해도 못받을지 모르니...
문자로 날려주셈...
회비를 보내신분도 보내셨다 문자를 날려주셈
그래야 그 돈으로 제가 장을 봐서 낼 워터피아로 들어갑니다.


코스맨은 낼 새로 들어오는 아가씨들 청결...
아니..인원 체크해서 연락주고

아찌는 누나보고싶으면 그냥 달려와.....구석에서 울지말고...

sonw는 홍대근처서 출발하냐?
구키양이 일산에서 올거니 픽업 부탁한다.
생긴건 야들야들해도 일잘하니 쓸모가 있을거다.


에...
새로운 팀장이 10월까진 휴가가지 말라고 부탁하셔서 열라 서글모드였는데
요번 2박3일 연휴를 휴가처럼 재믿게 놀아보렵니다.


내가 이렇게 놀 준비를 하고 있는데
놀러와서 우물쭈물하는 넘 있으면 쥬금이다.


막간 딴소리....

워터피아 식구들 가끔 넘 우껴요.

1.
지난주 마수타님 내 얼굴보더니 '너 설사했지?'하고 물으시더군요.
그전날 회식때 소주를 먹었는데(이젠 나이먹어서 그런지 술만 먹으면 삐리리~~ -.-;;)
그래도 나 배탈난거 뛰어난 연기력으로 티안내고 있었구만 그렇게 툭 말씀하셔서 당황했음...
딴것도 아니고 '설사'란 단어를 크게 말씀하셔서 민망민망~~~

마수타님!
이번주내내 송별회식, 환영회식에 들이부은 소주땜에 상태 대략 안좋습니다.
미리 자수합니다.


2.
지난주 일용일 오후 번개치며 비가 막 쏟아질때...
아름다운 김코치님 왈...

"저 번개를 맞으면 초능력이 생기면서 좌뇌가 발달되고 우뇌는 어쩌구....#@%$$^^%%%%&^%*"
ㅋㅋㅋ



맑고 향기롭게~~♡
조회 수 :
425
등록일 :
2005.08.12
10: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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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5.08.12
11:41:03
내가 책에 묻혀 스트레스 받는동안 이렇게 아름다운 계획이 진행중이었다니...ㅠㅠ 낼 오전에 칭구 둘이랑 갈껀데...아주 겸손하게 두번타고 와야할 듯...ㅠㅠ 열공모드는 잼없고 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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