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피아에 갔다왔다' 보단 '외가댁에 갔다왔다'란 말이 왠지 잘 어울리구
더 친숙한 느낌인거 있죠...뭐 그렇다구 마수타님이 할아버지 같다는건 아니니까
넘 놀라지 마세용~~^^ㅎ ( 핸썸하고 젊으십니다요~~^^;;)
그냥 배웅해주러 나오시는거 보다가요...
분명 모두가 함께여서 좋았던것도 사실이겠지만 (그게 전부였겠져!!~^^)
헤어지는 섭섭함에 돌아서는 뒷모습이 허전해 보이셨거든여...
거의 매주를 보다시피하는데도 늘 보는사람들만 못한거니까...
보아서 만나서 행복했던 만큼 허전함이 커지는 건가봐여...(제가 잘못본건가여??^^;;)
그래서 마수타님을 이케 불러드리려구여..
외가댁에 삼삼하고 핸썸한 멋쟁이십니다. 절대 촌스럽지 않으십니다.
우리들이 사랑하는 큰어른 이십니당~~~ㅋㅋ
외. 삼. 촌~큰. 외.삼.촌~~홧팅!!^O^ ~
(근데 이케 불러도 되는건가염...뭐..할아버지 같은거 보다야 백만배 나은거잖아여~^^;;)
거기다 코치님들 작은삼촌같고 동네주민 윤주는 친척 동상에 오시는분들 모두 익숙한 모습
정감있고 편안하고 맘이 훈훈해 지는게 언제나 갈수 있는 그곳이란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서여~
그래서 넘넘 행복한거 있죠!!~ ^^
큰외삼촌 이번주도 외가댁 갑니당 ~~~~ㅎㅎㅎ
근데여 이번주엔 진짜진짜로 약속한거 지켜주시는 거에염 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