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독 스러운 그녀,,,,,
코스맨저 밑을 보니,,,,,,,
마스타님이 과찬의 글을 써주셧군요
절대 원스키 도전 아니구요,,,,
언제나 변함없는
원 로프 계속 도전입지요ㅡ.ㅡ;;
암튼,,,,,,오늘일은,,,
이리 된것이지요,,,
물에서 실크의 감촉을 느끼게 된,,,
저번주,,,,
살짜기,,다리를 들어도 쓰러지지않는,,
사실에 경악을 했던,,,
지난주의 감동의 여파였는지
평소 기상시간 오후 1시를 자랑하는 코스맨이
실크옷을 입은,,,
그녀의 꿈속 방문으로 잠을 깨었지요
7시라는 엄청난 시간에 ㅡ.ㅡ;;
갑자기,,,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시동을 걸었습니다,
중간 중간,,,비가 내렸지만,,,금방이더군요
7시 40분경에,,,,도착했더니,,,,
반가운,,,,코치님들 반겨주더군요,,,
에비앙,,,,스프레이를 뿌리고 있던,,,
그녀는 촉촉한 얼굴로 절 반겨 주었습니다,,
체력이 국력이라고,,가지고간,,,,컵라면으로 체력 보충하고
메이님의 오징어뽁음으로 입가심하고,,
그녀를 행해 뛰어 들었습니다,,,
촉촉한 얼굴의 그녀,,,,,였었는데,,뭐가 화났는지
갑자기 표독 스럽게 변하더이다,,,
에비앙 스프레이를 눈에다 뿌리더군요,,
등뒤로 비를 맞기위해,,,코치님이 대회전을 시도했고
전,,,,그녀의 품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어찌나 터프하게,,,날 반겨주던지,,,
남자의 생명,,,,허리가 얼얼하더군요,,,,,
그후로,,,,
난 다리를 세우고(?) 그러며 허리를 부여잡고,,,
암튼,,,그렇게 첫번째 라이딩 이 끝났습니다,,,
제대로 세우지(?) 못한것이 화났는지,,,
소중한 허리를 다쳐서 화낫는지,,,
그녀는 거칠게 물결을 만들고
스프레이까지,,,,강하게 뿌리더군요
숙취에 지친,,,,,마스타님도 나오시고
잠시 반가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마스터님과,,,,코치님들의,,,먼저 세우신 조언도 듣고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자 !! 코스맨,,,이번엔,,,,지대로 한번 ,,,,,
보란듯이 빳-_-빳 하게 세워보자,,,
다짐하며,,,,두번째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코치님에게,,
천천이,,,,길게,,,,,돌려주라는 마스타님의 고마운,,,,,말씀
뒤로하고,,,,,
아 얼마나 고마운 말씀입니까,,,주말에는 격을수없는 평일만의 특권,,
천천이,,,길게,,,,,,,,
자 다들,,,,월차를 내시지요ㅡ.ㅡ;;
각설하고,,,,
결과는,,,,,,,,역시 "남자는 강력한 허벅지와 허리다"
다시 한번 느끼고 말았습니다
첫 라이딩의 여파인지,,,,아님,,,천천이 길게의 여파인지,,
부들거리는 왼허벅지 부여잡고,,,,
끈어질것 같은 허리 부여 잡고,,,,,
개 끌려오듯이,,,,,,,,빠지로 돌아왔습니다,,,
얼마나,,,,아쉽던지,,,,,,한번만 더하면,,,될것 같은데
매장 오픈의 압박과,,,,허리의 고통으로,,,,,
다음으로 미룰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내일,,,열심이,,,
허벅지 강화하고,,,,
허리 단련하면,,,,,
그때는 되겠지요,,,,,,,,,,
일요일은,,,보란듯이,,,,
세워주리라,,,,,기다리시오,,,그녀여
아래노래의,,,,
틱.톡.틱은 심장 뛰는 소리라네요,,
그녀를 향한 내 심장의 소리를,,,,,,
그녀는 기억하려나,,,,,,
일요일,,,,,다시 만나요,,,,,
부드럽지만 표독스러운,,,그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