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즐~워터피아 하셨습니까?

토요일에 일찍가서 놀다가
저녁때 집안일이 생겨서 급하게 서울로 왔답니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많은 라속님들 라밖님들 모여서
같이 음식이랑 즐거움 나누었는데요.

이번주 기억에 남는건
1. 오랜만에 놀러온 사촌 동생을 데리고가서 언니 노릇해서 뿌듯했고
(이놈 어렸을때 내가 똥기저귀 갈면서 키웠는데 벌써 20살 대학생이더라구요 허허~~)
2. 아라치님 딸 지우양이 빵으로 꼬셔도 안넘어오더라는 -.-;;
3. 그리고 물스키님이 교촌치킨을 4마리나 쏘셔서 장렬하게 맞아줬다는 ㅋㅋㅋ


일찍 오전에 치고 빠진 고구마님,김승진
주말식구가 되버린 아찌, 천년여왕,이슬,물스키
늦게 들어온 강호, 하이빌
일요일 왔을듯한 snow, 구키,코스맨 외 일당들...
모두다 행복하셨읍니까?


이제 점점 스키 한발 벗는 분들, 스타트 시도하는 분들 생기네요
실력이 한단계씩 상승된다는 생각에 뿌듯하지 않으세요?


저도 가족이 있는 몸이라 일요일 집안일에 함께하느라
스키를 같이 나누지는 못했지만 맘은 여러분과 같이 했습니다.


마수타님~
저 없어두 어제 날씨 좋았지요?
토요일 오전 심각하게 흐린날씨였다가 제가 가니 또 좋아졌잖아요.
그래서 일요일도 덩달아 좋았을거라 믿습니다. ^^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
제 맘을 아는지 하늘은 흐리네요
열심히 일하면 한주가 또 후딱 지나가겠지요.
이번주는 또 무슨 이벤트로 내 인생을 풍만하게 만들까...
좋은 이벤트 있으면 같이 공유하기로해요...
술벙개 빼구...가능하면 다 콜입니다.

낼이 처서네요
이제 가을인가요?
이번 여름은 시원하게 금방 지나간것 같습니다.


참!!!
라틴속으로 분들 제가 라속에 글 올렸거덩요.
가셔서 꼭 한번씩 읽어보세요...
좋은 소식 올렸습니다. ^^



팀장님이 오셨습니다.
일 모드로 진입합니다.



맑고 향기롭게~~♡

조회 수 :
554
등록일 :
2005.08.22
1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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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쥬

2005.08.22
11:10:28
언 냐 보고 싶어요

윤쥬

2005.08.22
11:10:47
T^T볼사람을 못보니깐.. 보고 싶었다눈

천년여왕

2005.08.22
11:12:36
이번주 원스키를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한주를 만들람미당.. ㅋㅋ

꽃사슴연두

2005.08.22
11:14:00
아~ 윤주야 나도 네가 옆에서 재잘거려줘야 안전운전할텐데 집에오면서 몬가 허전했다는...^^

snow

2005.08.22
11:15:41
누나의 빈자리가 왜케 커보이는게야. ㅠㅠ

꽃사슴연두

2005.08.22
11:15:48
여왕아..조오빠가 함 모이자고 하자구나...청평으로 엠티 추진해죠...ㅋㅋㅋ

꽃사슴연두

2005.08.22
11:17:15
snow얌 ㅋㅋ 내가 없으면 이젠 네가 애들 챙겨야하는 센스~ 장어 언제 먹냐?

snow

2005.08.22
12:02:18
넵 센스세워서 열심챙김모드 돌입할께요. 누난 떡하니 워러피아에 있는것만으로도 든든혀..장어대신 어제 삼겹살 먹었는데 ㅎㅎ

BoA라

2005.08.22
12:47:02
어제 계신줄알고 열심히 달려갔는데 안계시더라구요~ 저흰 잼 나게 놀다 갔습니다.~ ㅋㅋ

꽃사슴연두

2005.08.22
12:57:04
참!! 27일은 제 멋진 살사파트너가 공연하는 관계로 저녁때 서울에 가야합니다. 그래서 전 일박 추진 못합니다 ^^

꽃사슴연두

2005.08.22
12:58:36
BoA라양 고마워용~~ ^^ 담주에 오나? 같이 사이다나 한잔 해야하는뎅...ㅋㅋㅋ

아찌

2005.08.22
16:06:18
목이 이상해..ㅠ.ㅠ

구키

2005.08.22
17:47:16
언냐 괜찮아여~~ 많이 힘들겠당...^^;; 늦은 출발로 언냐얼굴 못보구 한주가 시작되네여...기둥이 없으니까 어째 이상하고 뭔가 텅~빈듯한게 그허전함이란ㅡ.,ㅡ" 알죠?? ^^...어제 ...왔어여^^ 아이 행복!!~~ 언니두 볼수 있었음 엄청 좋았을텐데... 이번주두 ^^~~

물스키

2005.08.22
20:16:49
역시 연두 형이 인기가 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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