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아저씨에서 물아저씨로 요즘 웨이크보드에 푹빠져있는 snow 입니다.
^^

벌써 수요일입니다. 주말까지 3일 밖에 안남았네요~
유후~

위로 휴가 얻어서 어제 워터피아에 다녀온 snow  웨이크 보드의
새로운 세상을 보았습니다.

마스터님의 특훈으로 정말 이제껏 단조롭고 느슨하게 타왔던

웨이크보드의 새세상을 눈뜨게 되었습니다.

구피 스타트, surface 180 3번 연속
체인지,

토사이드 원웨이크 원에리, 다시 연속으로

페이키로 힐사이드 슬라럼 후 바니합
180

연속 힐사이드 베이직 에어...

비록 아직 어설픈 바니합과 원에리의 높이도
낮지만,

마스터님이 셋트로 연습하라는 지시와 연속 트릭을
통해

이제서야 보드의 재미를 눈떠가는 것
같습니다.

비록 투웨이크는 아직 어설픈 어프로치로 계속 끝에
걸리지만..

연속 콤보동작이 주는 재미와 도전은 정말 뿌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그 동안 어슬프게 단조로운 보딩에서 이젠 한단계 한단계 점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라이딩 할 수있게 되어 진심으로 우리
워터피아의

카리스마의 정수 마스터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__)(^^)

 어제 모인 멤머들은 모두가 한가지씩 성취감과 해냈다는 자신감을
얻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아찌형, 멀리서 봤지만 원핸드 연습 멋지게 하고 계시고,
하루하루 눈부시게

실력업 되시는게 보입니다. 항상 형덕에 콘도서 편안히 먹고 자고 .. 늘
고마워요 ^^

  오전에 졸다가 강촌까지 갔다가온 이슬이, 지난주
원스타트 성공후 어젠 파워스키로 바꾸고

3번만에 color=#9b014f size=2> 성공하다니 멋찌다. 진정한 원스키의 입문을 축하해. 스키 자세도 이쁘게 잘나오고,

이제 본격적인 color=#9b014f size=2>슬라럼의 세계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장족의 발전이 기대되는 유망주 ~

 축하해 !!

   강촌서 역시 졸다가 온 목각이, 워터피아와서 스키보다
애들이랑 노는걸 좋아하던

목각이가 어젠 color=#9b014f size=2> 자연스런 원스키로 다리를 들게 되면서 너두 드디어 원스키 탈날이

코앞에 다가 온듯혀.

 어제보니 스키에 재미붙인거 같아 다행이닷. 올해안에 멋진 원스키
기대하마 ^^

   반차 힘들게 얻고 오후에 달려온 천년여왕 , 몇번의
라이딩속에 거의 성공했는데,

 스키벗고 중심을 잡지 못해 본인뿐만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는데...

 마지막 시도에서 성공해서 얼매나 좋던지. 장어 쏠날이 보인다 ^^
축하해 !!

  월요일 늦게 까지 야근하시구 새벽같이 달려오신 물스키님, 따끈한
만두와 김밥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금 피곤하신 듯 오후에 곤히 주무시고, 약간은
슬럼프에 빠지신 것 같다고 어제

 마스터님이 말씀하셨는데, 금방 극복하게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실꺼야
믿습니다. 홧팅 ^^

 같은 종씨의 된장님 ^^, 줄잡자 마자 다리 한짝 드시는 기염을
토하시다니;;;

 타고난 감각의 소유자이 신듯. 인라인도 잘타시니 평소에 운동으로
다져진 여유가 느껴집니다.

 선배들에게 자극제가 된다는 ^^; 자주 뵙길바래요
.

 비록 어제 같이 타지는 못했지만, 보조개가 매력적인 연두 행님,

 종가집 맏며느리 같이 든든한 기둥처럼 느껴집니다. 행님
없는 워터피아는 왠지 썰렁하더군요 ^^

 이젠 춤판에서두 자주 뵙길 바랍니다.  빠에서
보면 손 한번 잡아주세요 ~~ 

  청량제 같은 코스맨 언냐, 어제 늦잠자서
못왔지?

  탁월한 음식 솜씨분만아니라 재치에 여성스런 성격까지
^^

  넘넘 이뿐 언니!! 원스키 도전하신다구 하던데 장어장어장어~~
알징? ㅎㅎ

 이외에도 많은 좋은 분들이 어울려진
워터피아...!

 정말 한가족 같네요... 하루 떨어져있으면
보고싶은;;;ㅠ.ㅠ

 토욜날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