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다시 더워지면서 햇살이 따가워지네요.
늘 그렇지만 이런날이면 워터피아로 달려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습니다.
샤워를 하면서 갈색 피부로 그을린 모습을 보며 흐믓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주말이면 늘 방구석에 쳐박쳐 인터넷 겜이나 하면서 라면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던 위축된 생활도 워터피아와 인연을 맺으면서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된거죠.
사실 그전엔 웨이크보드는 스노보드 대용이라는 생각을 처음에는 했었습니다. --;
그러나, 마스터님과 코치님들의 휼륭한 가르침에 점점 생각이 바뀌어가더군요.
웨이크보드 자체의 매력과 트릭을 하나하나 익힐수록 점점 그 깊은 묘미에 중독되어갔습니다.
워터피아는 맥빠진 제 삶을 180도 바꿔어주었고,
더불어 마스터님과 코치님을 비롯한 좋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맺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도전은 항상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고
살아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됩니다!!
워터피아 식구 모두가 물위를 날아다닐 때 까지~ 홧팅!!
조회 수 :
300
등록일 :
2005.09.01
16: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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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환

2005.09.01
19:09:20
넵 따라갑니다 기다려셔여 다담주에 뵙죠 웨이크보드 홧팅!!

물스키

2005.09.01
19:31:52
나는 갈색이 안되고 시끄멓게 되던데..

수호천사 연두

2005.09.02
12:54:29
그리 좋아? ㅋㅋ 나도 너희들이 많이많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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