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주일날 워러삐아로 고~~ 해야하는데 모임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당진을가야 한답니다 요번주에가서 투웨이크 꼭 하고 싶었는데 ㅠ.ㅠ.. 담주에는 꼭 가야지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a/s센타 두군데 들리구 가게문을 열었습니다..
매일 전화기들고 여기저기 통화하고 싸우고 달래고 부탁하구 뻔한 일상생활 이지만 그래두 행복해할려고 노력하고 웃으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올해 워러삐아를 방문한건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워러삐아 방문하기전 주말에 제 생활은 토요일날 일단 새벽3~4시까지 뻑쩍지근하게 술 먹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후2~3시까지
수면을 취한뒤 영화보기 그리고 다시 취침..(낮잠을자서 새벽까지 뒹굼) 이런생활을하면
월요일날 정말 피곤하답니다..(남녀노소 따라하지마셔여 *^^*) 이렇게 살아오다가 정말 우연히 청평놀러갔다가 들린곳이 워러삐아!! 그 이후로 매주마다 가고 있습니다
워러삐아를 다니면서 일단 바뀐것은 토욜날 술 안 먹습니다 가게 문 닫고 일찍집으로가서
일찍 잡니다 그리고 아침6시30분에 기상해서 청평으로 간답니다 ㅎㅎㅎ
제 여친이 놀래요 유일한낙이 일요일날 자는거라던 사람이 잠도 안자고 다닌다고...
여친이랑 같이 다니니까 취미생활을 같이 할수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또 좋으신분들도 많은거 같고 ㅋㅋㅋ 암튼 베리 굳 입니다 ^ㅡ^
어느 책 에선가 이런글을 읽은거 같아요
``무언가에 미친다는건 생활에 활력이 된다 미쳐보지 않은사람은 모른다``
암튼 전 웨이크보드에 미쳐있답니다
오늘두 어김없이 사람들과 실랑이를 해야하지만 워러삐아를 생각하면서 힘차게 보내야죠
여러분도 오늘하루도 존 하루 되셔여....

p.s
``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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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등록일 :
2005.09.02
11: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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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쥬

2005.09.02
11:56:31
저도 워터피아 가고 싶어요 -0-

슬픈 아찌

2005.09.02
11:57:50
정말 좋은 말이네요^^ 써먹어야지..ㅋㅋㅋ 이번주에 저도 와따피아 못간답니다...ㅠ.ㅠ

이슬

2005.09.02
12:00:00
목각인형曰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더군요.. 화이팅^^

수호천사 연두

2005.09.02
12:52:47
이제 시작이에요. 많은게 변할겁니다. 많이많이 행복해질거에요 ^^

snow

2005.09.02
12:59:19
여친이랑 같이 하는 취미생활 넘 부럽습니다;;멋진 투웨이크 기대하겠습니다 ^^

김국환

2005.09.03
12:13:22
넵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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