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살사 연습하러 모였더랬습니다.
동생넘이 보더니 이러더군요.

'snow형 시커멓게 탔네.
꼭 시골아자씨같어 ..'

ㅜ,.ㅜ

좀전 점심 식사하러 갔는데,
회사 차장이 하는말.

'시골 장터에 나온 아자씨 같어.
점점 까매지는구만;;'


ㅠ.ㅠ


어제 저녁엔
살사연습을 하면서도 계속 뇌리속엔
웨이크보드 타는 생각뿐;;;

워터피아 폐인이 다 되었네요 ^^
조회 수 :
346
등록일 :
2005.09.05
12: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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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연두

2005.09.05
12:43:20
ㅋㅋㅋ 니가 시커머면...난 연탄이게? ㅋㅋㅋ

snow

2005.09.05
12:45:59
앗, 연탄 연두님 방갑습니다 ;;

아찌

2005.09.05
13:11:24
그러게..ㅋㅋㅋ 난 농사짓다 서울 올라온 촌놈같아..ㅋㅋㅋ

시골아찌 snow

2005.09.05
13:23:29
형은 하얀편이야. 아직 멀었어. 좀더 테닝하세욧!

빈티나는 아찌

2005.09.05
13:26:28
안돼 안돼... 더 테우면 빈티나서 안돼..ㅋㅋㅋ 엉덩이만 하얗게 되버려서 샤워할때 진짜 넘 웃겨..ㅋㅋㅋ

윤쥬

2005.09.05
13:43:37
나두.. 이제 타다니.. 아 이젠 하얘 지고 싶습니다.

snow

2005.09.05
13:55:04
나도 내 엉덩이만 하얀지 확인해야겠다 ㅋㅋ

자애로운 연두

2005.09.05
14:47:31
위에 바지씨 두분... 둘이 따로 대화해...게시판에 야릇해지잖아...

빈티지 snow

2005.09.05
15:00:00
누나도 예외는 아닐껄 ㅎㅎㅎ

오리궁뎅 아찌

2005.09.05
15:10:33
그치 누난 더 심해.ㅋㅋㅋ 몸통만 하얗구 팔다리 목 얼굴 몽땅다 꺼무죽죽하잖아..ㅋㅋㅋ

코스맨

2005.09.05
18:31:39
적어도,,,나처럼 온몸이 다 껌어야지,,,,,,,,,,,,이상 섹시한(새까맣고 시꺼먼) 코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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