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아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생일 추카 파티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근사한 생일파티는 한 10년만에 처음인거 같네요^0^
항상 알게모르게 넘어가던 생일이였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게 될줄은 전혀 생각지 못했슴다.ㅋㅋ
토욜날 피오나의 생일이란 애기에 내 생일도 바루구나라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실 꺼라곤 정말...^___^
가족들과의 약속이 있던터라 미처 감사의 인사도 못하고 서둘러
나온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ㅠ.ㅠ
담에 멋진 뒤풀이를 기약해야 할꺼 같네요..ㅋㅋㅋ

★ 멋진 케잌을 준비해준 울 이쁜 이슬이...고마웡^^*
★ 깨나 무거웠을텐데 번쩍 들어 물속에 메친 스노우..ㅋㅋㅋ 두거써
★ 얼떨껼에 지옥갔다온 코스맨..ㅋㅋ 자슥 겁먹긴
★ 장난치다 졸지에 발가락찍혀 기부스신세가 됐는데두 오히려
걱정할까바 아픈내색하나 못한 피오나..ㅠ.ㅠ.미안행..생일빵이였다 생각해주렴^^
★ 이번에 물보드로 전향하실 물스키님..ㅋㅋㅋ
★ 아침부터 스키타고픈 욕심에 칭구들도 내팽겨 치고 달려온 여왕이..ㅋㅋㅋ 항상
챙겨줘서 고마웡^^
일일이 다 나열할 순 없지만 고마운 분들이 계시기에 워터피아 오는 길이 항상 즐겁습니다.
모두 감사드리고여 경미한 사고지만 항상 사고만 만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아무래도 빠지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마수타님께서도 걱정하셨을 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전 아무래도 장난치면 안되겠어요..ㅠ.ㅠ
항상 인사보다는 스키를 제대로 타 주는게 더 좋다구 말씀하시만
그래두 인사는 항상 해야죠..ㅋㅋㅋ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 :
382
등록일 :
2005.09.12
0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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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윤쥬

2005.09.12
09:24:09
-0-생신이셨어요?? 추카 추카.. 늦게라도 추카 드립니다...

욕심쟁이 여왕

2005.09.12
09:41:29
생일빵은 안 쏘시나?? ㅋㅋㅋ 대빵 행복한 하루 되시오~~~ ^^

이슬

2005.09.12
10:02:02
감축드립니당. 이뿐사람들하고 즐건시간 만드시길..*^^*

행복한 아찌^^

2005.09.12
10:43:17
윤주 이눔 차에서 자면 되지..이그 집에 안왔지? ㅋㅋㅋ 생일빵? 알써 담에 갈때 빵잔뜩 사가지구 갈께..ㅋㅋ 근데 생일빵은 어디서 팔어? ㅋㅋㅋ 나 오늘 민방위야..ㅋㅋㅋ 그래서 좋아..ㅋㅋㅋ

snow

2005.09.12
11:02:05
어제 조금은 어두워보였다는... 힘내셔~ 연휴에도 올꼬지?

김국환

2005.09.12
11:24:15
생일축하드리구여 담에 정말 소주한잔 해여~~

행복한 아찌^^

2005.09.12
11:33:51
감사합니당^^ 전에 한번 쇠주한잔 하구 못했죠? 이번주에 오신다던데 그때 징하겐 못해두 쫌만 하죠..ㅋㅋ 참 이번주에 숙박하실 계획이시던데 스노우랑 마수타님과 같이 하심이^^ 방은 제가 잡아놨으니 걱정마시공^^

행복한 아찌^^

2005.09.12
11:35:07
스노야 엉아 토욜날 들어갈테니 일찍 오거라^^ 콘도 잡아 놨응께 마수타님 잘 모시공^^ 난 토욜만 댕겨 갈끄다..ㅠ.ㅠ

천년여왕

2005.09.12
11:52:52
-- 난 일욜날.... 월욜까지 일박을 해씀 조케쓰나... 월욜날 오전부터 연습하고 리허설한다는...--

물보드 될뻔한 물스키

2005.09.12
12:00:30
생일축하드리구여 담에 정말 "맥주"한잔 해여~~(표절인감??)

미안한 윤쥬

2005.09.12
12:17:04
조금 늦게 내려왔어여.. T^T정말 죄송해요 제가 힘은 센데..피곤을 많이 느껴서 ㅋ

윤서엄마

2005.09.12
18:58:29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윤서아빠

2005.09.13
12:18:49
생일늦게나마 축하해염~ 몰랐어염~알았음 선물이라도 준비했을텐데...담번에 맥주한잔 올리겠슴다

아찌

2005.09.13
18:29:44
금 지금 알았으니깐 선물주세여.ㅋㅋ 이렇게라도 축하해 주셨으니깐 금년엔 넘어가 드릴께여..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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