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pia에는 스키, 보드를
즐기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 있는 것 같습니다..
Waterpia 처음 접한 이후,
주말아침에는 어김없이 6시에 기상하여
잽싸게 얼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가평으로 향합니다..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신선한
아침공기를 들이키며 북한강변을 달리는 기분,
북한강을 둘로 가르며 청평댐을 향해 돌진하는 기분,
느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를 것입니다..
저번주 토욜에는 미사리에서
이홍원 코치 시합,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아쉽게도 52Km 2번째 부이에서 실패하긴 했지만,
경력이나 시합경험에 비추어 볼때 젤 잘한것 같습니다..
아마 담번엔 꼬~옥 일등 먹을 겁니다..
이홍원 코치 "아자!!", "Fiighting!!", "加油!!(지아여우)"
일욜은 잠시 외도를 하였습니다..
올시즌이 가기전에 웨아크보드 한번 타 볼려고
벼르다 드디어 지난 일요일 시도를 했습니다..
코치님들 말대로 SKI를 먼저해서 그런지
Start는 의외로 쉽게 되더군요..
바로 기냥 앉아서 수타트 했습니다.
담엔 바로 점프수타트 시도..ㅋㅋ
.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는데, 첫번째 시도에서는
부츠간의 간격이 너무 넓어 다리가 찢어지는 줄 알았고,
두번째 시도는 여자용 보드를 신어 발에 피가
안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중국여자들 도망못하게 조그만 신발(전족-맞나?)을
신겼다죠?? 그 고통을 알겠더군요..
SKI하시는 분들 나중에 한번씩 해보세요..
One Start 하신분들 한방에 성공하실 겁니다..
그리고, One Start 성공하여 한방 쏘신
윤서엄마, 곧 윤서아빠 따라 잡겠더군요..
귀여운 윤서 얼굴도 또 보고 싶네요..
(빨리 이런 아들 하나 낳아야 되는데..도와주는 사람이 없네..ㅋㅋ)
지난 주말, 무엇보다 아쉬운 건,
올해 One Start까지 성공하고 시즌
마무리해야 되는데, 발부상으로 올시즌 일찌감치
마감한 피오나님입니다..하지만, 갤러리 하는 건
문제없다고 합니다..빨리 나아 술한잔 합시다..
항상 얘기하면 유쾌한 코스맨님과 미남보더 스노우님,
역시 미남 라이더 아찌님, 그리고 이쁜 이슬님, 가리님,
글래머 여왕님, 입으로 보드타는 복길씨..ㅋㅋ
모두 추석 잘 지내시고 담에 봐요..
마스타님, 이번 태풍은 나비보다 세력도 약하고
우리나라에 피해를 거의 없을거라고 하니 걱정마시고,
다리 쭈~욱 뻗고 주무세요..
끝으로, 코치님들도 한가위 잘 보내세요..
Merry 추석~
즐기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 있는 것 같습니다..
Waterpia 처음 접한 이후,
주말아침에는 어김없이 6시에 기상하여
잽싸게 얼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가평으로 향합니다..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신선한
아침공기를 들이키며 북한강변을 달리는 기분,
북한강을 둘로 가르며 청평댐을 향해 돌진하는 기분,
느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를 것입니다..
저번주 토욜에는 미사리에서
이홍원 코치 시합,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아쉽게도 52Km 2번째 부이에서 실패하긴 했지만,
경력이나 시합경험에 비추어 볼때 젤 잘한것 같습니다..
아마 담번엔 꼬~옥 일등 먹을 겁니다..
이홍원 코치 "아자!!", "Fiighting!!", "加油!!(지아여우)"
일욜은 잠시 외도를 하였습니다..
올시즌이 가기전에 웨아크보드 한번 타 볼려고
벼르다 드디어 지난 일요일 시도를 했습니다..
코치님들 말대로 SKI를 먼저해서 그런지
Start는 의외로 쉽게 되더군요..
바로 기냥 앉아서 수타트 했습니다.
담엔 바로 점프수타트 시도..ㅋㅋ
.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는데, 첫번째 시도에서는
부츠간의 간격이 너무 넓어 다리가 찢어지는 줄 알았고,
두번째 시도는 여자용 보드를 신어 발에 피가
안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중국여자들 도망못하게 조그만 신발(전족-맞나?)을
신겼다죠?? 그 고통을 알겠더군요..
SKI하시는 분들 나중에 한번씩 해보세요..
One Start 하신분들 한방에 성공하실 겁니다..
그리고, One Start 성공하여 한방 쏘신
윤서엄마, 곧 윤서아빠 따라 잡겠더군요..
귀여운 윤서 얼굴도 또 보고 싶네요..
(빨리 이런 아들 하나 낳아야 되는데..도와주는 사람이 없네..ㅋㅋ)
지난 주말, 무엇보다 아쉬운 건,
올해 One Start까지 성공하고 시즌
마무리해야 되는데, 발부상으로 올시즌 일찌감치
마감한 피오나님입니다..하지만, 갤러리 하는 건
문제없다고 합니다..빨리 나아 술한잔 합시다..
항상 얘기하면 유쾌한 코스맨님과 미남보더 스노우님,
역시 미남 라이더 아찌님, 그리고 이쁜 이슬님, 가리님,
글래머 여왕님, 입으로 보드타는 복길씨..ㅋㅋ
모두 추석 잘 지내시고 담에 봐요..
마스타님, 이번 태풍은 나비보다 세력도 약하고
우리나라에 피해를 거의 없을거라고 하니 걱정마시고,
다리 쭈~욱 뻗고 주무세요..
끝으로, 코치님들도 한가위 잘 보내세요..
Merry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