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시간에 오나다엘 잠시 들렀습니다.
(오나다 아시죠?? 라속식구들이 잘가는 탱고클럽..)
거서 주말에 워터피아서만 보던 웨이비님을 만났습니당.
평소와 틀린 제대로 갖춰입은 옷을 서로 입고.. 약간 어색어색..ㅎㅎ
여전히 멋있더군여.
탱고도 한판 추었습니당.
역쉬 잘 추시더군요.
지난주 목각인형이 웨이비님하고 춤췄다고 자랑을 하길래 약간의 시샘을 했었거덩요.
흐흐..
요즘 워터피아서 만난 식구들 몇명을 가끔 일상에서 만나 소주한잔 기울이기도 합니당.
바지에서완 참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울 식구들 날 추워지시면 뭐하십니까??
같이 밥머꼬 같이 춤추고 같이 소주한잔에 노래방..
같이 보드타러 다녀여~~
워터피아서 다시 수상스키 탈수있는 봄이 올때까지..
한마디로 같이 놀아달란 얘기져..
놀아주실꺼져?? 쭈~~욱 *^^*
조회 수 :
447
등록일 :
2005.09.14
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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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2005.09.14
11:21:09
웨이비님 보니따서 살사추시다가 그쪽으로 건너가셨군 ㅎㅎ

천년여왕

2005.09.14
16:24:54
이슬언냐.. 일루와.. 내가 놀아주께... 겨울동안 라인댄스 내가 아는거 다 풀믄 대징?? ㅋㅋㅋ

snow

2005.09.14
16:27:16
한번 워러삐아 가족은 시즌이후에도 쭈욱 달릴꺼요~ 다들 모이시옷!

아찌

2005.09.15
08:58:21
인제 안올껴? 추석끝남 와야지^^ 마수타님 이번 시즌 언제까지 하시나여? 10월까지 하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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