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비군받고 왔습니다
군대도 늦게가고 가게한다고 제때제때 못나가고 미뤘더니 이렇게 되었네여 ㅠ.ㅠ
정말 평소에 엄청 똑똑하고 빠리빠리하던 사람도 예비군복 입혀놓으면 다 똑같이 흐느적 거릴겁니다 ㅋㅋ 왜이렇게 힘들고 걷기도싫고 움직이기가 싫은건지...
참 그리고 요즘예비군 엄청 빡십니다 글쎄 포복을 시키더라구여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그래서 몇명 착한사람들만(나포함??*^^*)하고 나머지는 하는둥 마는둥.대~~충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오늘따라 햇살이 엄청나더군여 왜 그럴때마다 와따삐아! 가 생각이 나는지....
북한강에 풍덩빠지고 싶더라구여 오늘하루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을가지고 견뎌냈습니다
지금은 예비군받고 싸우나갔다가 다시 가게로 오자마자 바로 컴터켜고 로긴했습니다
싸우나에서 아찌님에게 전화를 받았어여 모르는번호라 손님인줄 알았었는데 아찌님이 콘도 잡았으니 사용하라고 고맙게 전화까지 주시더라구여 감격의 눈물 ㅠ.ㅠ
안 그래도 여관잡을려구 했었는데.. 아찌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참! 그리고 제가 낼 내려갈때 소래포구에서 조개랑 새우좀 사서 갈려고하는데 금요일날 합숙하시는 분들이 어케 되시는지요 물건의 특성상 하루지나면 처치곤란이 될거 같아서여
오실수 있으신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도 낼은 너무늦지않게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평소보다 조금 가게문 일찍 닫을려구여 ㅎㅎㅎ

암튼 못 오시는분들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기원하구여
남은 오늘하루도 홧팅!! 입니다

마스타님 코치님들 저 늦는다고 일찍 주무시지마셔여~
그리고 마스타님 콘도 위치 좀 갈켜주시구여
낼 실시간 전화 드리겠습니다 와따삐아 화이링~~

참!! 아찌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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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9.15
1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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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

2005.09.15
18:49:05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됩니다.ㅋㅋㅋ 저갈때까지 다 드시면 저 슬퍼서 통곡할지 모릅니다.ㅋㅋㅋ 밑에 글 수정해서 약도 넣어놓겠습니다.

구카니

2005.09.15
19:13:32
많이사서 꼭 냉장고에 넣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아찌

2005.09.16
08:56:52
ㅋㅋ 감사합니다. 약도 보셨나여? 찾는데 그리 어렵진 않을겁니다. 그럼 토욜날 뵙겠습니다.^^

snow

2005.09.16
10:32:51
조개랑 새우~~+_+ 흐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구카니

2005.09.16
10:53:07
넵 맛난거 많이 사갈께여... 아찌님은 낼뵙구여 스노우님 좀 이따뵈여

눈 절반 뜬 여왕

2005.09.16
11:04:57
저는 일욜날 뵈요~~ ㅋㅋ 일욜까지 남겨노라믄 넘 오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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