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이렇게 사무실에
앉아 있자니 몸이 여기저기 콕콕 쑤시는군요^^
워터피아를 떠나 오는날 아쉬웠던 마음이
이제는 다시 워터피아에 들어가는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다들 추석연휴를 잘 보내셨겠죠?
마지막날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다들
많은 성취를 하신거 같네여^^
추석 내내 있었던 스노우는 자칭 미스터 텐드럼(?)이라고 하던데..ㅋㅋㅋ
먼진 모르지만 암튼 나름데로 성과가 있었던거 같고, 국환씨도 투웨이크 넘으셨다니
축하합니다.^^* 근데 앞으론 인천다마 애기 하지 마세여..ㅋㅋㅋ
근데 자꾸 일케 웨이꾸가 발전함 스키 전향은 언제 할려구여..ㅋㅋㅋ
유진씨도 원스타트 성공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리고여^^
밤늦게까지 우리의 체력 소모전 작전에 말리지 않으신 물스키님 잘 내려 가셨나
모르겠네여^^ 어찌됐든 토욜날의 히어로는 물스키님이셨습니다.ㅋㅋㅋ
30년 짠 120 마다수를 자랑하신 마수타님과 더불어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지만
항상 가슴졸이게 했던 당구실력(?) 뽕코치와 국환씨 당신들 접시물에 코박어야해..ㅋㅋㅋ
그나저나 연두행님, 이슬이, 여왕이를 못바서 어쩌죠?..ㅠ.ㅠ
이슬인 내가 꼭 갤러리 함 해줘야 하는데 매번 못하구..ㅠ.ㅠ
근데 춤의 세계로 복귀라니 연두행님 진짜요?
병행하는거 아니궁?..ㅠ.ㅠ
열심히 어깨 밟아준 국희 고마우이^^ 매번 내 전속 안마사가 되주넹..ㅋㅋㅋ
윤서 아빠두 오셨나 본데 내가 한 5년만 젊었어두 팔씨름 함 해보는건데
아쉽네여..ㅋㅋㅋ
아차차 우리의 귀염둥이 복길이가 빠졌네여^^
빠지를 항상 들썩들썩하게 만드는 복길이... 복길이 없는 와따피아는 넘 넘 쓸쓸할꺼
같아요..ㅠ.ㅠ
근데 이번에 코스맨이 안왔나 보넹! 설마 벌써 접은건 아니지?
이번주에 꼭와라^^

다들 추석 연휴보내느라 고생들 하셨고 다시 와따피아 들어가는
설레임으로 이번주도 잘 보내세여^0^

참 지난번 제20회 회장배 대회 사진이 나왔네여^^
개인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보세요.
http://blog.dreamwiz.com/cyj415
여기서 좌측 프레임에 [Waterski/wakeboard] 풀더를 누르시면
대회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멋진 사진들이 많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