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타님께서 올려놓으신 스노우님의 "대단한 근성" 편을 봤슴다..

머 쫌 흔들거릴라 치면 대번에 줄을 놔버리는 저와는 달리 스노우님은

주종목도 아닌 스키에서 끝내 줄을 안놓으시더군요...


워터피아에서 참 좋은 사람도 만나고 좋은경치에 맛있는 먹거리 모두다

좋았구요..... 또한 한번 칼을 뽑으면 끝까지 해보겠단 연두님의 지구력과

스노우님의 대단한 근성에 열라게 자극을 받아봅니다...(물스키님의 열정도~)


즐기기 위한 레포츠지만 내 삶에 자세가 그대로 투영되는것 같습니다...

멋지게 용기있게 근성있게 사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도 똑같은 모양새가

아닐까 합니다... 반성하자~~~ 고구마...ㅡ,.ㅡ


시즌은 끝나가는데 배치기도 안되서 똥싼폼으로 보트에 끌려다니는 절보면서

우워~~~어찌할까나....^^

암튼 스노우님의 근성에 용기백배..... 안되면 똥꼬치기라도 해서 열심히

해봐야 겠슴다.....

여왕님도 용기내시고 스트레스 덜 받으시궁.....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로 코맹맹이 소리가 납니다... 워터피아 가족여러분 감기조심하시구요

쫑파티때 많이 뵈었슴합니다....



꼬랑쥐: 마라치님 대하 겁나게 잘먹었슈~~~~^^ 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