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간만에 주말 행사가
없어, 이틀 Full로 Waterpia에서 보냈습니다.

토욜 마스타님, 아찌와 PAT병 Buoy를
설치하고, 뽈도는 기분/재미도 느껴보고..

첨에는 만만찮더군요..
1번 도는 순간 왼쪽을 보면
어느 순간 2번 Buoy는스쳐지나가 버리기를
몇번 반복하다, 겨우 감을 잡고 4번까지 돌았습니다..

나름대로 묘미가 있더군요..
이번주는 5,6번 까지 놓고 해 볼참입니다..ㅋㅋ

물도 싸우나 냉탕보다 훨씬
따듯해서 Riding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ㅋㅋ

감기 또는 다른 Schedule로 인해,
많은 회원분들이 참가친 못해지만
구카이/윤서네 Couple과 아찌 그리고,
Waterpi 식구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번주도 역시, 아찌 덕분에 Waterpia 전용 콘도에서 일박도 하고..

이번주는 많은 회원분들이
참가하셔서, Riding도 즐기고, 내년 4월5일을
기약하면서 Warterpia에서의 좋은 추억 간직했으면 합니다..

뒤돌아 보면, 8월13일 첨 Waterpia를
방문하여, 약 두달 반정도 Ski도 정말 열심히 타고,
좋은 분들과 많은 추억들을 만든 잊지 못할 2005년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더 많지만,
마스타님 덕분에 Sone Ski Start 정도 하던
Ski 실력도 많이 향상된 것같아 보람도 있었구요..

Waterpia 가족 여러분!!
이번 주말 Watrerpia에서 만나요..

피에수 : 감기 걸리신 분들 빨리 원상회복(?)하시고,
나머지 분들도 건강 주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