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평택 고대리 항이 참 좋았구요. 낚시로 잡은 게(?)우럭은 육질이 아주 쫄깃 했고, 매운탕은 천하 제일이었슴돠. 저녁의 따뜻한 온돌 역시 좋았구(근다고 새벽 5시까지 술먹은 친구들이 어디 있남^^) ㅋㅋ

뭐니 뭐니해도 하이라이트는?

눈길에 차량 밀기 였슴돠. 흐흐.. 잘먹고 나온 해물칼국수 였는데 또 배가 고프더군요. 행사 주최해 주신 쩍님에게 감사 드리고, 고대리의 정감있는 대경횟집 이모님께도 고마움을 전 합니다. 또 들리겠습니다.

참, 눈길에 운전하시드라고 수고하신 아이짱님,마징가님,구칸님 고생 많으셧어요. 아~ 매운탕, 칼국수가 또 생각난다. ㅋ
조회 수 :
430
등록일 :
2005.12.18
18:44:16
엮인글 :
http://www.waterski.co.kr/xe/comm_afternote/228309/36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waterski.co.kr/xe/228309

saraju

2005.12.19
16:43:09
첫눈을 질리도록 보고왔네여 ^^ 다들 수고하셨어여 ^^

구카니

2005.12.20
02:13:16
부족한것두 많구 모자란것두 많았는데 모든것을 좋게 생각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 송년회를 축하해주는 눈이 좋기두 했지만 힘을 넘 만히 썼다눈..ㅠ.ㅠ

쏭가

2005.12.21
17:33:24
덕분에 뜻깊은 망년회 보냈습니다.^^ 자연산 우럭, 매운탕, 해물칼국수..정말 둑였답니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431 RE:보드 초보자 인데... [보드 구입문의] Master 2001-06-14 357
1430 Re: 그래요 그래. topwaterski 2001-02-03 357
1429 마스터님의 선별전에 사고치는 지니 ㅋ [5] file bluejini 2008-08-13 356
1428 RE: 슬라럼의 재미 *^^* [1] Master 2000-11-30 356
1427 워터피아 가고 싶은 마음에.... [4] 워러피아가고 싶은 여왕 2005-09-14 356
1426 세상웃긴. 뽕코치님 괴롭히기 [7] file 윤쥬 2005-08-30 356
1425 일할려면 에케....... 스키매니아 2002-04-05 356
1424 RE:RE:RE:웨이크 탄지 한달조금 넘었는데여.. 기버미 2001-08-12 356
1423 RE:궁금해요...마스타님. Master 2002-01-06 356
1422 RE:★ 웨끄보드 인스트럭션 강의를 합니다. sunny10 2001-06-14 356
1421 Re: 할룽여~~ 하하~ 하하~ 웃음~ sunny10 2001-03-27 356
1420 정말 많이도 내리는 군요..... lmaster 2001-01-09 356
1419 온라인 리조트 직원들.. [1] file Master 2008-08-19 355
1418 수상스키 보내주십시요 하영조 2006-06-02 355
1417 RE:,,,배(boat) 가라앉땅,,, Master 2001-07-16 355
1416 RE:한다구 하는데.... 프리모션 2001-07-06 355
1415 ,,,Today,,, 헐리 2001-07-04 355
1414 RE:웨이크보드 체험기라.... 끄덕끄덕~ 프리모션 2001-06-22 355
1413 Re: 안녕 써니님 lmaster 2001-01-19 355
1412 쏭가코치 누나 [5] bluejini 2008-08-11 35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