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부터 지금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눈팅조차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일요일인데 일하고 들어와서 샤워하구 졸린눈을 비비며 잠시 들렀습니다

연말은 술 먹느라 바쁘구 *^^*
새해에는 새로 시작하는 일이 있어서 거기에 전념하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여....

마수타님 이하 코치님들 회원님들도 잘 지내고 계시죠??
연말에 중계동에서 뵙고왔는데 굉장히 오랜시간이 지난거 같네여
아무리 바빠도 누군가 벙개를 치신다면 무조건 참석입니다 늦더라도 ㅋㅋ

정장입고 노가다 할라니까 요즘 무지 힘드네여~~
무슨말이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가 벙개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새로 시작하는 일은 정장입고 구르마 끌고 다니는 거거든요 *^^*
핸드폰은 핸드폰인데.......

올해 운세를 인터넷으로 잠깐 봤는데여 올해 대박 난다더군요
물론 그런것을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여~~
새로 시작하는일이 잘 될거같아 기분이 좋고 신나서 힘든줄 모르고 일한답니다

열심히 일해서 여름전에 자리를 잡아놔야 시즌에 별 무리없이
스키를 탈수있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일하고 있답니다~~
너무 바빠서 운동을 못하는바람에 여태까지 운동한거 다 까먹고 있다눈....ㅡ.ㅡ;;

암튼 시즌전까지 열심히 일해서 시즌에는 보다 좋은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런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올한해 최고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잘들 지내시고요 제가 직접 벙개를 칠 상황은 안되구여
어느분이던 쳐주셔여 다만 통보만 좀 일찍해 주시면 100프로 참석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여 그럼 이만 자야겠습니다~

p.s 중계동 연말모임때 행방불명이 되었던 선정이의
행적을 찾았습니다 *^^*
들으면 다들 배꼽의 위치가 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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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등록일 :
2006.01.08
23: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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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스키

2006.01.11
18:12:54
엠에센으로 몇번(오늘 포함) 연락했는데 조카가 삼실 지키고 있데..머할까??

구카니

2006.01.14
11:35:42
아`~그러셨어여~~ 요즘 가게 비우는 시간이 많아서여 죄송합니다/...

아찌

2006.01.17
13:00:04
메신져 쓸수 있는 사람이 넘 부러워..ㅠ.ㅠ 여전히 바쁜 모양이구나^^ 시즌 준비는 잘 되구 있냥? 희재형 보드타러 함 가야죠! 설 끝남 베어스나 대명으로 함 가야죵^^ 요즘 넘 몸이 게을러 졌어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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