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타님..그~간 별일없이 건강하시고 안녕하신지요..?

찾아뵙지도 못하고..연말인사,새해인사차 안부전화 한통 못해드려..

정말 뭐라 드릴말씀이 없읍니다..꾸벅;;

솔직히 한동안 워터피아를 잊다가..오늘 다시한번 홈피 들렸는데..

기분이 새록새록 하네요.

왠지 설레이기도 하고..이상하게 가슴이 마구 콩딱콩딱 뗘요..

아마도 곧 시즌오픈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돌아오는 시즌에 스키를 잘타기 위해 나름대로 운동도하며 체력을 좀 길려보려 했는데~

굳은 다짐뿐!!

단한번 제대로 신경쓴적이 없네요..흑흑

그러다보니 내일 모레면 벌써 3월

지금부터라도 하루하루 긴장하며 준비하겠습니다..

마수타님

정말정말 늦은인사이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건강하세요...

그리고 쏭코치 언니 잘 지내시나요..?

잠시 지난시즌 워터피아에서 지냈던 추억을 더듬어보니..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고 그리워요..ㅎㅎ

갑자기 쌩뚱맞지는 않을까 ...쉽지만...

워터피아 화이팅팅팅~

워터피아 식구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