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NOW봄날의 전형적인 따스함이 월요일의 나른한 오후에
피곤한 몸과 맘에 스며들어 기지개를 한번 펴게합니다.
워터피아 가족들 모두 잘계시죠?
2월초 보드타다가 쇄골이 부러져서 지금까지 붕대감고 몸조리중인 SNOW인사드립니다;;
에구..
분쇄쇄골이라 쇄골이 아작나서 쉽게 붙지 않네요..
병원에 계속 검진다니고 있는데 두달째인 현재 아직 쇄골이 붙질 않고 있습니다;;ㅠ.ㅠ
벌써 워터피아는 개장소식을 목전에 두고있는데..
몸이 근질거려서 미칠지경이네요..
두달동안 붕대감고..운동을 못해서 그런지..
살도 찌고..몸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멋진 복근만들어서 보여준다는 약속도 했는데...쩝...ㅠ.ㅠ
코스맨형이랑, 피오나..살사쪽 사람들은 주말에 왔다 갔는지 궁금도 하구요.
불행중 다행은 오늘 병원가서 붕대는 풀었습니다.
본드를 씹어먹던 해서..
기필코 조만간 저두 입수식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불끈!!!)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곧 살찐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돼지 스노우 ㅡ,ㅡ;;)
이상 운동부족으로 좀이 쑤시고 있는 SNOW였습니다. ^^;;